10모 27만명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적은건가용??

35만명은 되야 정상인데

3모 국영 보면 그정도부터 시작한거 알 수 있죠

어짜피 허수 표본은 상위권 대학 진학에 상관없지 않나요 최저 등급컷 맞출거 아니면..

수능 큰일났다!

응시자수 적으면 좋은거 아닌감??

백분위 표점 탈탈 털려요

정시만 하는 정시러한테는
수시러 최저 미충족률 조금이라도 높여서
결국 이월인원 받으니 좋은거죠

아 그렇네....수시를 생각못했구먼

정시파이터한테는 오히려 기회죠
의대같은 곳 이월 받아야 누백면에서 훨씬
유리해지니

이해안되는게 왜 유리해지는거죠
일단 확실한건 올해 의대 수시이월 거의없을거지만 만약있다해도 그걸 다모아봣자 100명도 안되는데 누백에 유의미한 변화가 잇을런지는....한 1000명정도 이월되거나 약대유입같은거정도 되어야 유의미한 누백변화가 잇을텐데....일단 전제도 성립안할 뿐더러 단편적으로 너무 파급효과를 크게보는것 같은데

제발 수능날엔 수험표 받으러 오라고 ㅠㅠㅠ

ㄹㅇ

가정학습 때문인가

7모도 거의 30만명인거 고려했을 때
학교 다닐 필요성을 못 느낀듯합니다
저도 10모 하루만 학교 갔다는

기말이나 코로나 땜에 학교에서 안본 가능성은 없으려나?

이야 앞으로 10년뒤면...

대기업 다니시는 부모님 말씀 들어보니
회사 사람분들도 퐁퐁단 이야기 하신다는데
진짜 이거 계기로
출산율 0점대 중반 가는 거 아니냐

대기업분들도 퐁퐁단 핫한가 보네요 인터넷상에서만 시끄러운 줄 알았는데

나름 옯이나 디시에서 현생커뮤라 쳐주는 에타나 직장인 모임 같은데서도 활발하니

애초에 방구석 Wls들의 용어였으면
일베보다도 못한 파급력으로 그들만이 썼겠죠

ㄴㄴ걍 가정학습땜에 실수 몇명도 학교를 안왔음

허수빠진거도 ㅈㄴ크긴하고요

그나저나 안온 실수<안온 허수니
표본 왜곡은 덜 일어났을수도
한마디로 실수 비중이 올라가면서
수능 구조하고 비슷한 라인으로 생겼다는

오히려 정확한 통계가 나와버린 역설ㅋㅋㅋ

어쩐지 국탐컷이 평가원급이더라니...

가정학습때문이란거 개부럽네 하..ㅠㅠㅠ 우리 ㅈ반고는 꽉막힌 꼰머만 있나봐~

수능날 한국사까지는 응시해달라고 아 ㅋㅋ

국어화작이나 수학확통은 허수 빠져나가면 좀 나은데 탐구가 참

탐구는 진짜 뭇참치...
그거때문에 등급 못맞추는 학생이 수백 버스인데

의대라인은 이월 조금만 나와도
누백에 유의미한 변화 있어요
21 아주의 고려의 보면 누백에 큰 변화가 있었어요
전자는 이월 증가 후자는 이월 대폭 감소(9명, 0명)

전년도와 이월인원 차이가 가장 크죠
특히 탐구에서 실수 비율이 올라가
등급컷이 빡빡해지면
4합 5같은 최저 빡센 의대 수시이월
은근 나와요

님께서 보시기에는 작은 변화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개미같은 변화가 의치한 등 0.n% 이내 입시에서는
상당한 결과를 가져온다 생각합니다

1000명이 이월되고 그런다면
이쪽에서는 완전 난리날겁니다
거의 인원이 복제되는 수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