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동산 찾은 파파…낙태율 1위 한국에 '생명존중' 메시지

2021-10-28 13:40:33  원문 2014-08-16 19:31  조회수 45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244552

onews-image

[교황 방한] "하느님의 모상 경시, 어린이 존엄성 모독하는 죽음의 문화 배척"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꽃동네의 태아동산을 찾아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전했다.

교황은 16일 오후 충북 음성의 꽃동네 태아동산을 방문해 낙태된 아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태아동산은 낙태 아이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낙태 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회개를 촉구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교황은 오픈카로 이동하던 중 태아동산 앞에서 내려 직접 생명의 기도를 봉헌했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백수님(1066010)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백수님 · 1066010 · 21/10/28 13:40 · MS 2021

    1994년 갤럽 조사에서는 한해 60만명이 태어나고 150만명이 낙태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 백수님 · 1066010 · 21/10/28 13:42 · MS 2021

    인구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진짜 문제가 있었으면 기업측에서 정부에 강하게 따졌겠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