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치료제 40만명분 늘려 도입…"충분, 운용의 묘 필요"

2021-10-28 07:50:42  원문 2021-10-28 05:30  조회수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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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도입이 임박했다. 정부는 오는 29일 경구용치료제 40만명분 계약과 관련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구용 치료제는 고령층·기저질환자로만 사용이 국한되어 있어 전문가들은 40만명분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이지만, 재택치료 확대와 함께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경구용 치료제 확보 계획과 관련 대상자나 처방 등의 내용은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발표하는 금요일(29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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