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모의고사가 고2모의고사랑 난이도가 그렇게 많이 차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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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예비고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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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이전보다 공부를 많이 하기 때문에 출제자는 그것을 감안하여 출제합니다.
따라서 절대적인 난이도와 체감 난이도는 많이 올라갑니다.
3월부터 계단식으로 높아진다고 보시면 편할 듯 싶네요.
상대평가니까 어쨋거나 111 받는사람이 존재하기는 하는데, 상대방의 노력보다 자신의 노력을 보통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서 공부를 많이 했어도 지금보다 훨씬 어렵게 느낄 것입니다.
고3이 되면 나는 공부를 많이 했다고 스스로가 상상할 것이기 때문에 아 이젠 껌이겠네 싶겠지만 문제의 난이도가 또 저만치 도망가 있습니다. 즉, 어렵게 느끼지만 열심히 했기 때문에 "아 내가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왜 난이도가 변한게 없지?" 시험장에선 이렇게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평균점수는 변동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즉 자신이 열심히 했기 때문에 모의고사 점수에 대한 기대감? 이런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는 않아보이고요, 아마 111 받는 사람 수는 똑같은데 님과의 경쟁자의 공부량이 급격히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합리적일듯 해요.. 따라서 모든 기준을 수능에 맞추어 최선을 다해 즐겁게(?) 공부하는것이 가장 좋은듯..싶고요..
아 그리고 수학 B형은 구구절절 말할 필요 없이 6월 -> 9월 -> 수능으로 갈수록 누가봐도 난이도 대비 집단 실력이 꽤 가파르게 높아집니다. 말 그대로 누가 1등급을 받을까?가 현실이 됩니다. 통계적으로 현역 1등급 숫자가 고2때에 비해 절반정도로 줄어듭니다.
수학공부를 좀 과하게 했다 정도의 느낌으로 하시면 언수외 등급이 비슷하게 나오실거에요. 균형있게 하시면 아마 V라인 되실듯해요..
우와 포카칩님이다 ㅎㅎㅎ
프로필사진이.. 맛있어보여요..!
영어차이가 심해짐. 갈수록 미친 지문을 어디서 뽑아오는지..
다른 과목도 조금씩 어려워지지만 확실히 영어가 많이 어려워지더군요 점점 난해해지는게 느껴져요
영어는 비교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