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지1 9모 4번 해수면 상승이 맞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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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순서가 역암 사암 셰일 순인데
지1 비교적 지엽적인 내용에서 다루는 개념에서
해양 퇴적구조 보면 해안선과 가까울수록
역암, 사암, 셰일 순으로 나와있어요
하천에서 운반된 퇴적물이
무거울수록 짧은 거리 위주로 이동한다 그러니
해안선과 가까울 때
역암이 주류
해안선과 좀 멀어졌을 때
사암이 주류
해안선과 가장 멀어졌을 때
셰일이 주류
이렇게 판단하면 쉬워요
예전 지2 시절 기출에서 이 내용으로
간간이 문제 만들어서 활용했었는데
하나 공부했다 하고 넘어가시는 게 좋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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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건열은 어떻게 설명하나요
지층 최하단부에 건열 ^ 형태로 있는 건 지층 역전으로 설명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 지층 역전은 맞고 그럼 가장 깊은 곳에서 건열이 생겼다는 건데 건열은 지표에 노출됐을 때 생성되는 거 아닌가요?
융기한 후 역전되었다 하면 설명이 가능하죠
건열이 있으니 가장 최근에 퇴적될 때 얕은 바다에 있었던 거 아닌가요?
해수면이 상승했음에도 얕은 바다인게 이해가 안 됩니다..
근데 연안과의 거리는 삼각주처럼 경사방향으로 퇴적될때 나타나는거아닌가요? 위 그림에서는 연작방향인데 그리고 점이층리가 얕은 물가 퇴적 맞나요? 분명히 수심 깊은곳이라고 알고있는데
저거 점이층리 아니고 무작위로 자갈들 쌓여진 곳이라
건열을 설명 못하는거 아닌가요?
오지훈 다지선다 5강 25번 문제 강의 보세요! 설명해주세요 거기서
해수면 상승은 맞는데 건열때문에 다들 헷갈리신게 아닐까 생각은함
저기에도 적었는데 퇴적구조랑 지층을 구분하는 게 출제의도 아닌가요...??
건열 넣어놓고 건열을 못봤다는 게 이상한데 오류라고 오피셜로 뜬 것도 아니고
수특에 이런 문제 내용 담아있는 문제 있고 춘식이도 솔텍에서 알려줌 ㄱ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