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1황분들 들어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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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풀면서 오히려 실력 퇴보한다는 느낌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요즘 제가 느끼는게 개념 기출만 보던 1월부터 6모 직후때까지가 제 지학실력의 정점이었던 기분이에요 실제로 6모는 10분정도 남기고 무난히 만점 찍었었고요
원래는 그냥 사설이니까 아무래도 기출보다는 어렵겠지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n제 실모 풀었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오히려 이게 독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9모는 42점 3따리입니다
그냥 지금부터라도 n제 버리고 실모는 주1회만 풀고 다시 개념기출로 돌아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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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주눅들지말고 하던 방향성 계속 유지하면서 킬러 감 잃지 않기 + 지엽적인 것 암기 두가지만 놓치지 않으면 놓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실모를 풀면서 모르는 개념 빵꾸를 채워 나가는 게 좋을듯 6모가 쉬웠던건 감안 하셔야함
감사합니다 6모랑 9모랑 컷이 비슷하고 인강에서도 9모 해설에서 쉬웠다 하길래 난도가 비슷했지만 나만 못본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6모보단 9모가 어려웠던게 맞나 보네요
지금 개념 빵꾸 있으면 무조건 채우는 게 맞는 거 같아요...아직도 이암사암셰일 해수면 상승인 걸 판단하지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보면...제 생각엔 올해 무조건 불일 거 같아서 더더욱이요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ㅜㅜ
근데 아마 작수 이야기인것 같은데 이암과 셰일로도 해수면상승 하강을 논할수있나요?
이암사암셰일이 아니고 아래에서부터 이암사암역암이나 역암사암이암이어야지 입자크기 차이로 각각 해수면 상승 해수면 하강을 판단할수 있단건 알긴 아는데..
아 역암인데 이암으로 잘못썼네요ㅠ 네네 그거 맞아요 이걸로 토론장이 열렸어서... http://naver.me/x1e7jxLM
저는 n제는 오리온 n제랑 다지선다만 딱 하고 개념 복기하면서 평가원 기출 보고 있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