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교육업체도 대입 인강사업 접는다

2021-10-25 18:53:08  원문 2021-10-25 17:31  조회수 60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204531

onews-image

학령인구(6~21세) 감소세가 가속화하면서 교육업계의 지형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업체는 사업을 축소하고 있지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시장은 점차 커지고 있다. ○‘인강 4위’도 사라진다25일 교육계에 따르면 대입 인터넷 강의 서비스인 스카이에듀를 운영하는 에스티유니타스 자회사 현현교육은 온라인 교육사업 축소 방침을 공식화했다. 스카이에듀는 국어, 수학 등 주요 과목에서 이른바 ‘1타 강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강의 4위 업체다. 현현교육 측은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 확산...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