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폐지 영향…강남·서초 지원 늘었다

2021-10-25 17:14:23  원문 2021-10-25 17:14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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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고교지원 현황 8학군 쏠림현상 가속화

2025년 자사고 폐지의 영향으로 서울 고등학생들이 강남에 더 많이 몰리고 사교육비도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곽상도 무소속 의원(전 국민의힘)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서울시 소재 후기일반고 1단계 1지망 학교군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지원자 중 '강남서초' 학군을 지원한 학생은 올해 13.3%(5810명)로 지난해 12.9%(6123명)보다 증가했다. 1지망 지원율 1위를 유지하던 '강서양천' 학교군은 같은 기간 13.5%에서 13.2%로 줄어들면서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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