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으로 백신 뽑아내면 부작용 없다?…황당글 확산 논란
2021-10-25 10:30:07 원문 2021-10-05 11:32 조회수 34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20013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우려하는 일부 접종자들 사이에서 부항으로 백신을 뽑아내면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는 이른바 ‘백신 해독법’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는 유튜버 임경빈 작가가 출연해 이같은 내용을 다뤘다. 임 작가는 최근 네이버 카페 ‘코로나 백신 부작용 피해자 모임’에 올라온 글을 하나 소개했다.
작성자가 “백신 접종 즉시 한의원 가서 부항 뜨는 거 어떨까요. 어깨, 팔 위주로 피를 빼는 거예요”라고 하자, 한 회원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
-
"싱싱한 20대에 애 낳아라"…남교사 이번엔 '설문조사' 논란
04/02 19:38 등록 | 원문 2025-04-02 17:30
9 13
서울 모 고등학교에서 "출산하지 않으면 여자 인생은 가치가 없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
"손잡는 벚꽃 데이트, 일당 20만원"…20대女 콕 찍은 '모솔男'
04/02 19:31 등록 | 원문 2025-04-02 18:57
5 12
함께 벚꽃을 보러 갈 20대 여성을 찾는다는 구인 글이 온라인에 공유돼 누리꾼들...
-
'격노'와 '킬러 문항 배제'로 시작한 윤석열 사교육 정책, 왜 실패했나
04/02 18:10 등록 | 원문 2025-03-14 04:31
11 7
'대학수학능력시험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부의 사교육...
-
헌재, 5 대 3 선고 못 하는 이유…‘이진숙 판례’에 적시
04/02 14:09 등록 | 원문 2025-04-02 05:02
1 5
헌법재판소가 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4일로 지정함에 따라 그동안...
-
60대 부부 일터 나간 오전 10시, 29살 아들은 방에서 나와 TV 켠다
04/02 09:13 등록 | 원문 2025-04-02 06:15
2 9
2월 경제활동인구 통계 55~64세 女 61.5%가 일해 10년전 52%보다 확...
-
“오징어도 훈남이 되네”…챗GPT, 킬러콘텐츠 덕에 가입자 한시간만에 100만↑
04/01 21:36 등록 | 원문 2025-04-01 20:24
5 2
공개 일주일만에 챗GPT 4o 이미지생성 전세계 돌풍 온가족 사진 日애니 느낌으로...
-
[단독] "이건희, '일 한번 벌여보자'…고대·성대 합치려 했다"
04/01 21:31 등록 | 원문 2020-10-28 09:51
2 2
25일 작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생전 고려대와 성균관대 재단 합병을 추진했다는...
-
04/01 21:03 등록 | 원문 2025-03-31 13:24
12 31
고려대학교에서 만 27세의 최연소 교수가 탄생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
04/01 20:01 등록 | 원문 2025-04-01 06:41
2 1
최근 온라인에서 국민연금과 관련한 사진 한 장의 진위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진 함께...
-
지하철 타러 가다 각목 '날벼락'…송도서 묻지마 폭행 발생
04/01 18:23 등록 | 원문 2025-04-01 14:43
3 3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인천 송도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폭행한 20대가...
-
‘의사 국시 실기시험 부정행위’ 의대생 448명 검찰 송치
04/01 13:54 등록 | 원문 2025-04-01 13:02
5 11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르다 적발된 의과대학 학생들이 검찰에...
-
04/01 13:40 등록 | 원문 2025-04-01 11:34
9 80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4일로 확정된 가운데...
-
04/01 10:50 등록 | 원문 2025-04-01 10:46
23 24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여부가 4일 가려진다. 헌법재판소는 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
3000만명 쓰는 ‘국민앱’ 만들었던 중학생...“제가 도전할 다음 분야는”
04/01 09:14 등록 | 원문 2025-04-01 06:18
4 8
토스 ‘틴즈팀’ 최형빈 씨 인터뷰 코로나나우 3000만명 이용 ‘대박’ 고등학생 때...
-
[속보]장제원 전 의원, 어제 밤 오피스텔서 숨진 채 발견
04/01 06:57 등록 | 원문 2025-04-01 06:47
14 27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
中매체 "한중일, 美관세 충격 대응·반도체 공급망 유지 공감대"
04/01 01:13 등록 | 원문 2025-04-01 12:29
1 2
한중일 통상장관회의 평가…"美 행동 불확실성에 확실성으로 헤징해야"...

작성자가 “백신 접종 즉시 한의원 가서 부항 뜨는 거 어떨까요. 어깨, 팔 위주로 피를 빼는 거예요”라고 하자, 한 회원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좋겠다”라며 맞장구쳤다. 그러자 작성자는 “신랑이 아직은 (안 맞고) 버티는데 회사 압박으로 (백신을) 맞아야 할 것 같다”며 “맞자마자 한의원 데리고 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저 카페 들가봤는데 백신에 블루투스가 있다같은 헛소리 많이함 ㅋㅋㅋ
병원가기전에 피가 한바퀴는 돌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