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백 썼으면 여기 까지 오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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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그린우드 호날두 톱 살리겠다고 4231 고집.
쓰리백써서 비사카 빌드업 문제 최소화 하고 수미 확실히 없으니 3421 형태로 두명 중원 두고 윙백으로 커버하고 브루노 반더비크 2공미에 톱 호날두나 호날두 카바니 동시 기용이면 활동량 커버도 되고 어느정도 밸런스도 잡히는데 기어이 전술 고집하다 폭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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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백은 안 써본 것도 아니고 심지어 바란도 없고 왜
사실 3선 폼 애매하다 싶으면 3백 쓰는게 맞죠...
애초에 브루누가 공미 역할밖에 못해서 그런지 4231 너무 고집하는 느낌
브루노 아님 스포르팅에서 전천후 미드필더 함
4231 공미말고 볼란치에서도 많이 뛰고 어지간한데는 다 커버 가능함
ㅇㅇ 알고있긴 한데 맨유와선 2선 공미에서밖에 뛰는걸 못봐서
그니까 감독이 문제인거죠 ㅋㅋ
선수층도 그렇고 3412가 딱인디 아쉽네 아쉬워 왜 4231만 고집하냐...
윙어 때메 그럼 3백 쓰면 산초 산 이유가 사라짐 앞서 말했듯이
브루노한테 의존도가 커서 어쩔수없음 ㅠ
브루노가 저 포지션에서 뛰어봤는데도 왜 안쓰는지 모르겠음
3백에 린델 메과이어 바이 놓고 3선에 4명 쇼, 포그바, 반더빅 또는 프레드, 마티치, 비사카 놓고 2선에 브페 놓고 투톱 날두, 그린우드, 카바니 래시 격수 많은데 3412 놔도 이꼴은 안났을듯 3선 쇼랑 비사카가 전진배치해서 리버풀 양쪽 풀백 막을수 있는데
근데 센벡 폼들이 병s들이라 ㅋㅋ 저래도 자동문임 ㅋㅋ
저건 폼도 문제인데 혹사로 굴린게 크고 수비 전술 문제가 더 큼 라인맞추는거 보면 수비전술이 아예 없음
그럴거 같긴 한데 리버풀 패턴이 측면 풀백 오버랲해서 크로스잖아 그럼 측면부터 쇼랑 비사카가 앞에서 짤라주면 이정도 참사는 안났을듯...
그냥 전술 도전을 안하는듯
지난 시즌에는 간간히 쓰더만 이번시즌 이상한 브루노 가짜공격수부터 되도 않는 전술만 쓰더니 나락가네요
쓰리백은 본인이 재미도 좀 봤던건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문제인지 감도 안오네요 리버풀 툭툭 전진하는거 보고 참...
다 일리 있는 말인데 그냥 리버풀이 너무 잘하는 것도 있네요. 맨유 하락세와 리버풀 상승세가 겹치니.. 결과는 와우군요..ㅠ
리버풀이 잘하고를 떠나 절대 5:0을 홈에서 받을 스쿼드는 아님
그죠 전술 영향이 500프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