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자만하지 않는다, 마지막 창원 경기까지 갈 생각으로” [현장:톡]

2021-10-24 12:22:43  원문 2021-10-24 12:13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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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윤승재 기자) “별 감흥 없다.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1위 탈환 소감을 전했다.

삼성은 지난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 승률 0.568을 기록하며 KT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지난 6월 24일 이후 121일 만의 1위 탈환. 4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역전 우승까지 노릴 수 있게 된 삼성이다.

하지만 허삼영 감독은 방심을 경계했다. 이튿날(24일) 만난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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