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꼭감진짜 [449448] · MS 2017 · 쪽지

2013-12-05 10:51:26
조회수 1,527

달립니다. 2013 12.5 D-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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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하다가 수능 망하고 영어밀려써서 

최저맞춘논술도 보러가지않고 바로 재수하겟다고 부모님설득후에 공부시작한지 7일째.



매일도서관에가면서 

조용한 오후시간이지나면 저녁이되기전

중고등학생들이 시험기간때문에 도서관으로

놀러온다.



시끄러워도 별수있겠나 난 재수생인데



15수능은 표점530목표 진짜열심히하겠닥ㅎ 

매일매일 피드백한다.



학교에서 면학실사용허락을받고 혼자 면학실에서 9시부터 12 30까지 수학의 정석 실력편 



약간구멍인수학 정석에잇는 공식들을 다 증명해보자는 목표를 만들었다



집에서밥먹고 1시30분 도서관도착



이명학 프리패스구매했다 신택스 작년판으로듣고있는데 예습하고 한강듣고 복습하면 거의 1시간20분정도 걸리는것같다 (1.2배속)

이걸 하루 2강씩  



인강공부를마치면 대략 5시에서 4시30분정도가 되는데 살짝휴식(10분)을 가진뒤 다시수학을핀다. 

이번엔정석 연습문제 문제풀이를 한회.

이걸마치면7시정도되는데 집에갓다오긴시간이아까워 대충물로 저녁을떼우고 10시까지

국어기출문제집 한회분을풀고 집가기전 머리식힐겸 단어를외운다(복습+신규)



아직과탐은 뭘해야 좋을지 정하지못해서 하지않고있다. 화1 개념서만 짬날때읽는정도.



도서관에서10시에집을가고 집가서가방을 내려두고 헬스를간다.



요즘내활력소 런닝20분 웨이트1시간 런닝40분 마치고 12시에 집에와서 바로잠든다.





좀오글거리는말투로썼는데

진짜열심히하려구요. 밀려쓰고이런일도 절대일어나지않게 완벽하게하려구요.



응원해주세요오르비언님들! 저는 절들어가기전에오겠습니다!(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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