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지난해 중고등학생 전학 '감소'

2021-10-21 16:01:46  원문 2021-10-21 14:31  조회수 24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138215

onews-image

지난 한 해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전입한 지역은 인천 연수구로 집계됐다. 신도시를 중심으로 수도권 쏠림현상이 더 심각해져 경기 일부 지역 초등학생 수는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시 전체 초등학생 수보다 더 많았다.

21일 종로학원이 2020학년도 초등학생 행정구역별 전입, 전출통계를 분석한 결과 초등생 순전입 인구가 300명 이상인 지역은 총 22개 시‧군‧구였다. 인천 연수구의 초등생 순전입자가1,66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김포시(1,506명), 서울 강동구(1,495명), 서울 강남구(1,457명), 경기 평택시(1,336...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