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적립금’ 상위大, 코로나19 ‘특별장학금’엔 소홀

2021-10-21 11:33:31  원문 2021-10-21 10:52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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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각 대학의 대면수업이 온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학적립금이 1000억이 넘는 대학들이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에는 매우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전국 각 대학의 올해 특별장학금 지급 현황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체 대학 중 일반대와 전문대를 합해 총 86개 대학에서 총 224억의 특별장학금이 일부 학생들에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학적립금이 1000억원이 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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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는 오리비 · 834955 · 21/10/21 11:33 · MS 2018

    올해 86개大, 특별장학금 총 224억 지급
    적립금 1000억 넘는 21개大…11곳은 장학금 지급 안해 
    “대학, 등록금 반환에 뒷짐…고등교육재정 확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