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직원이 ‘셀프대출’로 주식...5년간 금융사고 1540억

2021-10-21 09:29:29  원문 2021-10-21 09:17  조회수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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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하나은행 직원이 국내외 주식투자를 위해 본인 및 지인 명의로 부당대출을 취급해 대출금 및 환불보증료 등 총 31억원을 횡령했다.

#. 농협은행 직원 역시 자신의 모친과 배우자 등의 통장 및 신분증 사본 등을 보관하면서 고객 대출서류를 본인이 작성해 담보대출을 받는 등의 방법으로 총 25억원을 횡령한 행위가 적발됐다.

[파이낸셜뉴스] 은행 임직원이 본인과 지인 명의로 불법 대출을 받아 주식에 투자하는 등 은행 금융사고 피해액이 최근 5년간 154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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