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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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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공부를 시작해보자! 또 지금 등교하신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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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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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vs 세사(vs동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세지는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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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내용에서 추상적인 글이나 내용나올때 아 그런갑다~ 하고 대충 다음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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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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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박약이슈 흑흑 그렇게 살고 싶다 피지컬 100 보는데 끓어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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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3점대였던 친구는 말그대로 떡상했는데 나는 다망해서 훨씬 뒤쳐져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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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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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등급정도인데 미적분을 27-30까지 다 틀렸습니다 미적분을 정말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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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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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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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강의 보면 이미 뉴런 다 듣고 왔다고 전제하고 푸시는거같은데 걍 눈치껏 알아들어야 되나 흠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한 달 후에 웃고 있을 모습을 떠올려요
안녕 나의 모모로라는 웹툰 보면서 우세요
뭔가 펑펑 울기 시작하면 주체할 수 없을 거 같아서 꾹꾹 참음…
노래들으면서 그냥 잊음
보통 어떤 거 들으세요?
저는 박효신노래들어요
그냥 몇년째들으니깐 편하더라구요
전화걸어
웅
웅
애인이랑 통화 ㄱㄱ
애인 사택…
아 고럼.... 글내용 보지를 못해서 뭐라고 하긴 어려우나 뭔가 힘들거나 골때리는 일 있으면 그냥 한번 거기에 골똘히 생각해보고 스스로 생각 정리를 해봐여 물론 그게 시간 오래 걸리면 안됨
저는 새벽에 보통 그러다가 자고나면 괜찮아지거든요
정말 힘들면 그냥 일기장 쓰거나 일기장처럼 비계에 글 쓰거나 메모장에 글 쓰거나 등등으로 풀어봐요 뭐라도 생각을 죽 늘어뜨려놓고 다시 줍줍하면 좀 나아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짓눌리는데 붕 뜨는 거 진짜 딱 적절한 비유 ㅜㅜ 조언하고 위로해 주시면서 마음 쓰신 것들 분명 다 돌아갈 거예요!! 고맙다는 말밖엔 못하지만 고맙습니다 엉엉 ㅜㅜ
원래 요 시기가 제일 뒤숭생숭할 때죠
7-8월은 진짜 붕 뜨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뭔가에 짓눌리는데 붕 뜨는 느낌
뭐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더 그러시는 거 같은데 다들 나름 응원 많이 해주고 그러니까 자신만 잘 지키면서 묵묵히 앞에 있는 거 해나가면 돼요. 완전히 빛이 보이지 않는 터널은 아니니까요.
저는 뭔가 제가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매번 이렇게 다른 분들에게도 많이 댓 다는 게 그냥 다들 너무 힘들어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서 그래요 ㅎㅎ 정작 내 자신이 버거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다 하나의 좋은 일 하거니... 이런 식으로..
그냥 지금처럼 맘편하게 여기에 글 쓰고 그래요 다들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니까...ㅎㅎ!
그런 기분이 들면 울거나 게임하거나 단 걸 먹습니다. 근데 보통 자요 그냥
헉 그게 더 안 좋지 않나요 ㅜㅜ
헐 ㅜㅜ 닉언불일치
일기를 쓰면서 최대한 차분하게 넘기려고 노력
일기 이돌에서만 쓰는데 가끔 진짜 눈물 그렁그렁 맺힐 때 잇음
산책, 운동, 등산
너무 힘들면 그냥 울어요! 울고나면 그나마 낫더라구욥 :)
몸을 움직여야겠네요!!
정상 올라가서 이런 풍경 보면서 마음 달랩니다! 오늘도 갔다왔어요 ㅎㅎ 이건 저번에 찍은 거!
헉 너무 예뻐요 ㅜㅜ 자연 속에 갇혀서 유유자적하던 옛 선조의 기분을 따라… 아래에 높은 곳 올라가신다는 분도 계셨는데 결이 비슷한 거 같아요!
뭔가 기분이 풀리더라구요 ㅠㅠㅠ 음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면 뭔가 아련해지고 ㅠㅠㅠ 내 인생에도 언젠가 다시 해가 뜨는 날이 오겠지 하구 ㅠㅠ 글쓴이님도 화이팅이에요 !!!!
하고 싶은거 하거나 먹고 싶은거 먹기 그리고 우울한 이유를 찾아냄 이 잡듯이
이유를 찾아낸 다음엔요?
찾으면서 울어요ㅜㅜ 잘 안 찾아질 때도 많은데 만약 찾는 날엔 그걸 계속 생각해요 가리지 않고 떠오르는 대로 생각하다가 더이상 생각할 맘이 없어지거나 울음이 안 나오면 그냥 자죠 펑펑 운지 오래되셨으면 한 번 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사실 그리 오래되진 않았어요… 엊그제…?!
마냥 피하지 않고 문제에 직면해서 계속 고민하는 것두 좋은 생각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엄청 높은데 올라감
헐 이거 진짜 괜찮은 듯… 주로 어디 가셨어요?
구냥 저희 아파트 옥상 올라가요 ㅋㅋㅋ 절대 자살하려하는건 아니고 그냥 맨위에서 야경 보고 내려다보는거랑 혼잣말하는게 좋아서요... 주로 스카 끝나고 집 가기 전에 안번씩 들려요
무드등 틀어놓고 아련한 노래 들으면서 비련의 여주인공 된거처럼 울어요 그롬 괜찮아지더라고요 ㅠㅠ
계속 답답하게 살 바엔 펑펑 우는 것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