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학 영재는 수도권에 많다? 영재학교 60.5% 차지

2021-10-20 22:18:22  원문 2021-10-20 17:39  조회수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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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교육 밀집지역 출신은 39%... 교육부 개선방안 무색

어려서부터 수학과학 공부에 탁월함을 보이는 학생들은 일찌감치 영재학교 준비를 한다. 중학교에 이르면 영재학교 입시 준비는 매우 치열해진다. 하지만 이 학교의 정원 수는 2022년 합격예정자 기준, 전국 8개교 838명에 불과하다.

이들 중 507명이 서울·경기 출신이다. 이상한 일이다. 서울경기 지역에 유독 영재가 많이 태어나는 것일까. 더 놀라운 것은 이들의 64.9%에 해당하는 329명이 수도권 사교육 밀집 지역 출신이라는 점이다.

수도권 쏠림 해결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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