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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상하다 26
제가 알기로 그리부이님은 참 좋은분이셨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는 아실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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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상하다 26
제가 알기로 그리부이님은 참 좋은분이셨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는 아실분들은...
정시 선발 비율이 77%..?
어쩔 수 없는 현상
맞는거같긴해요
아는 사람
현역 삼룡의 물1 화2 44/50
재수 설의목표로 탐구 바꿨지만 못가고 다른데 갔는데 화1 생2 50/50
고액 과외 풀충전하는거 보고 돈이 날개를 달아주는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낌
로스쿨도 그렇고 이제는 개천에서 용나기 쉽지 않죠
빈익빈 부익부가 문제라면 문제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지 않나 라고 생각함 불공정이슈라고 거품물 정도는 아닌 거 같음
정시는 교과과정이 줄어서 나온 킬러문제 때문에 이렇게 됨 공부 재능없으면 사교육 무조건 받아야함 ㅋㅋㅋ
수시도 내신때문에 학원다녀야 하는 애들 많고
???: 킬러문제가 어려워서 교육과정을 줄였습니다
그 반대인게 사실인것 ㅋㅋㅋㅋ 자기네만 모름
사교육비에 대한 내용은 팩트겠지만
의머갈만큼 공부안하니까 못 가는 것도 팩트라고 생각... 물론 좋은환경에서 더 잘 되는 건 당연한거지만 그걸 뭐라고 하면 어떡하지 싶어요
주변 보면 금수저 많기는 한듯
아직 20%가 있다는 것에 희망을 가지면 되죠
그냥 학력고사 백프로로 돌리자고 아 ㅋㅋ
궁금한데 의치대 서울러들이 대다수? 지방은 어디가 그나마 있나여
1. 집안이 여유로울 수록 대학가기 쉬워지는건 팩트
2. 하지만 기사에서 좀 아쉬운건 10분위=/=금수저
3 물론 10분위 하위도 잘사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여유롭게 삶
4. 의치한만 그런게 아니라 그냥 최상위대학 다그럼 9~10분위 비율 70프로넘는다 들었음
맞벌이 월천이면 그럭저럭 사는 거 아닌가... 금수저까지는 아닌 듯
저거 잘못된게 그냥 일반소득이 천만원이 아니라 금융재산 *0.2프로+부동산 * 몇프로+월소득 합쳐서 1200인가 넘겨야 10분위에요 기사에서는 그냥 월소득 1000만언처럼 써놨지먼
저랑 다른 세계를 살고 계십니까?
줄어든 수능범위로 인한거라고 봐요
이게 무조건 맞아여 ㅋㅋ
과목별 범위가 줆 -> 과목을 한번 돌리는데 시간이 적어짐 -> 표본 수준 상승 ->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문제를 괴상하게 꼬아서 냄 -> 킬러문제가 사교육을 유발한다며 범위를 더 줄임 -> 문제가 더 괴상해지고 표본이 그에 적응하여 고인물화가 되어감 -> 무한반복
여기서 괴랄한 문제들을 푸는 스킬을 키우기 위해 사교육이 깊이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되고 결국 자녀에 돈을 많이 쓰는 고소득층 자녀들이 좋은 성적을 받는 거죠
기사에 따르면 나도 '금수저'네
기회의 평등이 보장되어있는데 조건의 평등까지 요구하는건 자본주의에 어긋나는거라 생각해서 딱히 부정적인 현상이라고는 생각안하는데,,,
어라...? 우리집안이 "금수저"...?
그 나머지 20이 개천의 용아닌가? 돈 있는집 자식들이 대체로 잘 보낼수밖에 앖는건 당연한건데 ㅋㅋㅋ 뭐 99프로가 금수저면 몰라도
저거 분위계산이 걍 의미없음 에타보면 부부 공무원이면 무조건 10분위뜨고 서울에 집만 있어도 무조건 10분위임. 애초에 장학금 8분위까지만 줘서 8분위 이하면 있는 장학금 다 쓸어먹을 수 있음
근데 돈많으면 유리한건 다 그런거 아니에요..?
금수저라고 불릴정도면 부모님 연봉이 5억이상은 되어야한다고 봄
저정도면 불릴만은 한 것 같은데
80% 집단에서 20 / 20% 집단에서 80
동일 숫자 대비 비율로 보면 1: 16 이나 되는데 줄여야 될 거 같기도 하고….
돈많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확률이
높아지는건 너무 자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