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론 관련 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126894
평가원이 하도 구성이나 기조, 난이도 면에서
69에서 일관되게 출제했다가
수능 때 확 바뀌었던 역사를
너무나도 많이 봐서
아래 글을 쓴 거예요
과장되게 쓴 것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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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하도 구성이나 기조, 난이도 면에서
69에서 일관되게 출제했다가
수능 때 확 바뀌었던 역사를
너무나도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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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베로 “독서론 2개”독서론과 인지철학 등으로
가나형 낼 수도 있는 가능성도
무시 못할 듯요
독서론 사이즈 키우고 동서양의 독서론이런거 해서
가지문 나지문 해놓고 9모 독서론 보기 키워서 넣으면 뚝딱
ㄷㄷ
독서 과정에서 일어나는
뇌의 신경 변화로 문제 내는 것 상상함요ㅋㅋ
잘못된 방식으로 독서한다면
전두엽 자극률이 낮아진다 등등
그 9월인가 자유의지 변형인가요 ㅋㅋ
근데 평가원은 항상 열린가능성을 두고 봐야됨
김상훈 독서론인줄 알고 들어왔네
아ㅋㅋㅋ 그것도 독서론이었네요
22예비시행처럼 나올 수도..
등급컷-3 가능할듯,
솔직히 독서론 안나올것 같아여
비문학 소스를 공개하는것과 비슷한 느낌인건데
수능에서도?
걍 예비스탈로 갈것같아요ㅇㅇ
님말에 ㄹㅇ 동의
평가원이 기조나 난이도에 대해서는 확연히 6,9,수능을 독립시행으로 보게 만드는데, 구성적인 측면에서는 6,9에서 연달아 나오면 수능에서도 나오는 케이스가 많아서 그런 거임. 이를테면 저는 올해 수능에서 수학적 귀납법 빈칸 문제가 안 나올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함. 왜냐? 6,9에서 안 나왔으니까요.
이 말에 동의하는게. 특히 올해는 개정 후 첫 수능이기때문에 더 정배로 갈 듯.
맞네 괜히 예비시행이나 독서론 없는 네지문 형식이 등급컷에 얼마나 영향끼칠 지 미지수라서
국어에서 기조를 틀은거는 2019수능 말고는 없는데요?
2015년 2012년 2011년 이 밖에도 많다는...
요즘만 보면 19학년도밖에 없지만요
2015년도 기조를 틀지는 않았어요...
국어 b형 보시면 아실거예요
B형에서도 서술방식, 킬러 유형, 변별 포인트는 수능에서도 그대로 지켜졌어요 6월이랑 수능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세요
국어 영역 시행 이래로 출제 기조를 확 틀어버린 수능은 2019년이 유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