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교 합격예정자 60.5% 서울·경기 출신…사교육 과열지구 출신 쏠림현상 여전

2021-10-20 14:48:38  원문 2021-10-20 14:17  조회수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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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과학고와 영재학교 등 전국 영재학교의 2022학년 합격예정자 10명 중 6명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당국의 개선 대책에도 불구하고 영재학교 합격자의 수도권 및 사교육과열지구 쏠림현상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2학년도 영재학교 합격예정자 출신중학교 현황’을 보면 8개 영재학교의 2022학년도 합격예정자 838명 중 서울·경기지역 출신은 507명으로 전체의 60.5%를 차지했다. 1년 전보다 서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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