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문학황이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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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시점에서 서술방식 물어봤으면 서술자 말고 다른 대상이 한건 틀렷다고 봐야되나요? 3번 회상맞는줄 알았는데 아니래서..
(답이 2번인데 2번이 맞는건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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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아님
단지 과거사건 제시임
맞아여 회상은 플롯이 두 개로 나뉨
이건 들려주기 내지 과거사건 제시인데
회상이랑 다르다고 배움
회상이랑 과거제시 어떻게 구별할수있나요ㅠ..
+ 이 지문에서 서술자는 특정 인물인 '나'가 맞음
기출아니면 그냥 거르시는게 나을듯
해설에 뭐라되어잇나요?
그래서 서술방식을 서술자에만 국한해서 본건가했는데 여기는 과거제시라고들 하시네여
과거제시 아닌것같은데요
과거장면제시는 아예 시간적 배경이 과거로 바뀌어서 역순행적구성에 해당되여
그냥 저 문제 거르시는게 나을것같음
주인공인 '나'는 자신이 현재 체험하고 있는 사건과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고있다 라는데
그게 해설지 입장인가요? 그러면 해설지에서는 특정 인물을 주인공인 "나"로 본것같은데
평가원에서는 저렇게 선지구성 안해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천덕 넣어드릴게요
킹능성1: 인물의 뇌 내 과거를 끄집어 VR처럼 보여주는 회상이 아니라 그냥 대화의 방식이라 했으면 맞았겠지만 아니므로 오답. 이건 괜찮은듯요
킹능성2: 특정인물을 주인공으로만 한정하므로 오답이다->이런 이유라면 좀 문제가 어색한듯요. 서술자 아니어도 특정인물이 뭐했는지 물을 수 잇을텐데..?
감사합니다!!
그 개념어를 적용하는 선을 만드는건 무조건 기출로 하시고
사설은 그냥 잘 적용했는지 정도로 가볍게 보세여
3번 선지를 수정 테이프로 지우세요
특정 인물이 회상한 건 맞지만 걔가 서술자는 아니지롱 이런 얘기입니다
ㅋㅋㅋㅋㅋ네
서술자는 소설 작가가 대리인으로 세운, 소설의 글자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서술자는 여기서 '나'라는 1인칭 주인공 서술자죠. 형이 말하는 건 '서술자가 전해 들은 진술'이고 그것은 '형의 서술'이 아니라 '서술자가 전해들은 것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따라서 자신이 체험한 것을 서술하는 건 틀린 말이고 오류 아닙니다.
얼마 전에도 서술자에 대한 질문 자주 받았는데, 일단 '앞부분의 줄거리'는 소설 원문이 아니라 출제자가 쓴 거라서 서술자가 서술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가 직접 독자에게 전달하는 글자가 아니면 모두 자신이 직접 서술한 것이 아니고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형이 말하는 것은 '서술자가 들은 그대로를 그냥 전달'한 것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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