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해도즐겁게 · 1026561 · 21/10/20 14:55 · MS 2020

    현장에서 판서처럼 깔끔하게 정보처리가 다 된다면 그 친구는 상위 0.1%인 친구일 듯 싶네요. 현장에서는 솔직하게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정보가 뭉개져도 "닥치고 그런갑다!"의 마인드로 읽어 나가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어느 정도 되지 않을 수도 있고, 내용이 좀 붕 뜰 수도 있는 겁니다. 그 내용들을 현장에서 다 이해하려고 하면 시간에 쫓겨 시험을 망치게 됩니다.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그런갑다 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목표는높게 · 992961 · 21/10/20 16:24 · MS 2020

    이하.. 완벽하게 읽으려고 하다보니 너무 느리게 읽게 되서.. 이제부턴 그런 연습도 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