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uis Vuitton · 1063919 · 21/10/19 22:12 · MS 2021

    제 주변보면 거의 그렇긴한듯요 수미잡이긴한데

  • 문 샛 별 · 978490 · 21/10/19 22:14 · MS 2020

    고정1은아니고 한달전부터 1뜨더니 수능날1떴어요

  • 바알 · 946138 · 21/10/19 22:15 · MS 2020

    참고하겠습니다

  • Sbs · 870199 · 21/10/19 22:15 · MS 2019

    딱히요

  • 푸치푸치노 · 1006916 · 21/10/19 22:16 · MS 2020

    작년 이감 고정 1이었는데 수능 때 뇌절 와서 4등급 문 열었어요ㅎㅎ

  • 바알 · 946138 · 21/10/19 22:18 · MS 2020

    이러니까무섭잖아형

  • 푸치푸치노 · 1006916 · 21/10/19 22:20 · MS 2020

    걍 현장에서의 멘탈만 단단하게 길러두면 1등급 ㅆㄱㄴ이니까 나처럼 되진 마세요 하하

  • 냥뇽녕냥 · 985922 · 21/10/19 22:23 · MS 2020

    (어디까지나 제 뇌피셜 ) 비문학 지문, 보기 문제, 문학 더 어려움 그래서 사실 이감은 어려운 시험임
    단 비문학에서 평가원틱한 몇 문제가 평가원 문제에는 꼭 있음 이런걸 좀 맞출 수 있으면 1등급 쌉가능하지않나 싶음(이런거: 북학론 평등견 문제, 바나나6번문제, pcr 16번 문제 등은 사설에서 진짜 한 번도 못본 퀄…)

  • 어디든 좀 가자 · 610109 · 21/10/19 22:42 · MS 2015

    문항 번호만 봐도 알 것 같은게, 굉장히 복병같은 2점짜리 문항들이라 항상 중요하게 봐두는 것들인데, 다 집어내신 걸 보니까 국어를 잘 하시는 분이네요

  • 냥뇽녕냥 · 985922 · 21/10/19 22:47 · MS 2020 (수정됨)

    감사합니다. 사설과 평가원에서 문학보다 명확한 차이가 드러나는 게 저런 류의 2점짜리 문제들이죠 ㄹㅇ
    예전 기출에선 악명높은 가능세계, BIS 보기문제, 우주론 보기문제보다 복어 3점문제가 가장 멋진 문제라고도 생각합니다

  • 어디든 좀 가자 · 610109 · 21/10/19 22:51 · MS 2015

    저는 ㅈ금까지 풀면서 좋았던 문제들은 살모넬라균(정답2번이었나), 복어문제, 끈밀어올리기 그 세개가 각각 풀어내는 방식이 다 다른데 이 세개만 잘 알고가도 평가원 보기문제는 다 풀지 싶슴다.
    우주론3점은 문항으로서의 가치는 잘 모르겠고,
    가능세계3점은 난이도가 높진 않았던 터라.. (다만 다른부분에서 시간을 뺏겨 제대로 풀 시간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높죠)

  • 냥뇽녕냥 · 985922 · 21/10/19 23:01 · MS 2020 (수정됨)

    아 끈밀어올리기랑 키트보기문제도 진짜 진국이죠 21학년도 전까지는 발췌독으로 대부분 선지 다 풀리던 땐데 최근 몇몇 2점 문제들처럼 진짜 지문 전반적인 깊은 이해가 없으면 풀 수 없는 공통점이 있는 문제들… 당연하지만 기출이 참 진국인 것 같습니다

  • 어디든 좀 가자 · 610109 · 21/10/19 23:06 · MS 2015

    그 중요한 이정표같은 역할을 하는 문장들이 숨어있는데, 이 문장들을 발견하고 해석하고 곱씹어보고, 이해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의 끊어진 부분들을 연결시켰을 때 진짜 국어공뷰가 재밌죠 ㅎㅎ 공감하는 사람들은 다 공감하는 부분

  • 바알 · 946138 · 21/10/19 22:44 · MS 2020

    민철쌤이 설명해주신 게 어렴풋이 떠오르긴 하네요 기출로 회귀하겠습니다...

  • 냥뇽녕냥 · 985922 · 21/10/19 22:50 · MS 2020

    저도 사설충인데 기출 하루에 한지문이라도 진득하게 삼사십분 이상씩 꼭 ‘사고’합니다 왜 여기서 이 문장이 쓰였는지? 왜 여기서 이러한 접속사가 쓰였는지?
    저보다 더 잘 하실 것 같습니다 ㅎㅇㅌ하세요

  • WongD · 971005 · 21/10/19 23:11 · MS 2020

    이분말이 맞는듯
    평가원은 특정 포인트에서 2점 강력한거 하나씩 내고 3점은 글을 온전히 이해햇다면 국어 못하더라도 납득이 어렵지 않게 풀리게되잇음
    근데 이감 비문학은 그냥 조온ㄴ나 재능충들만 쉽게풀수 있는 문제임

  • 냥뇽녕냥 · 985922 · 21/10/19 23:24 · MS 2020

    동의합니다 요즘 평가원(9평제외)은 2점 역배점이 젤 어려워 보입니다
    또한 별로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작수 화작 2번 ‘무덤을 지켜 준다고 여긴 대상(사신 낚시 ㅋㅋ)’ 올해 6평 독서론 2번 ‘궁극적인’ , (올해 6평 현대시 34번), 올해 9월 메타버스 16번 ‘가상 공간에 있는’ 등의 이상한 문구를 추가해서 오답을 유도하는 경우도 매 시험마다 있으니 특정 문제들은 선지를 대충 쓱 보지 않고 한 단어 한 단어 꼼꼼하게 따져가면서 푸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바알 · 946138 · 21/10/19 23:25 · MS 2020

    이감모고 개털려서 한탄식으로 올린 거였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기급상승 · 975930 · 21/10/19 23:00 · MS 2020

    작년에 이감on 10회차 중에 다 1컷주변이었는데 수능때도 백분위 97 나옴

  • 바알 · 946138 · 21/10/19 23:23 · MS 2020

    부럽다 재능충임? 누구들었어요

  • 냥뇽녕냥 · 985922 · 21/10/19 23:27 · MS 2020

    저도 쓰면서 요즘 평가원 기조 상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건승하십쇼

  • 조감자 · 796072 · 21/10/19 23:38 · MS 2018

    작수
    이감 90초중 고정
    수능 10분 남기고 96

  • 조감자 · 796072 · 21/10/19 23:38 · MS 2018

    올해는 연계도 반토막내놔서 더 빡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