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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치대뱃지 갖고있으면 반수 10번 실패해도 천재소리들음 ㅠㅠ
ㅠㅠㅠ
ㄹㅇ 악질 오지라퍼들임 남들보다 나은 선구안을 가진것도 아니면서
한국인 고유 DNA 오지랍
해본사람만 아는 이 슬픔 ㅠㅠㅠ
사실 저런거보단 그냥 관심이 없다에 가깝긴 함
님 전부터 궁금했는데 샤대의대심?
고로시 멈춰
캬캬. 결과만이 과정을 입증할 수 있지.
자라.
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
닉네임 이때 아니면 언제 써보겠어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생각은 다양하니까.
존중합니다.
닉네임 싸움 치열하네 ㄷㄷ
오지라퍼특)방구석백수임
n수든 뭐든 마찬가지인듯
지인중에 3수하고 지방대 간애 있는데 애들이 은근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근데 3수하고 지방대는 좀..
뭐 그러려니 함..
정시 안해보고 100% 수시로 간 애들이 특히 많이 저럼
와 이거 ㄹㅇ 이거보다 더 심한건 그냥 공부 안해본 애들이 더 심한듯
힝구
무시당할만한거아님? 깔깔
근데 제 주변에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잘 안된경우보다 수험생 조무사짓 하면서 매일 놀다가 수능날 조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애들은 욕먹어야죠
장수생 파이팅…!
본문 속마음 내가 고1때 했던생각ㅋㅋㅋㅋ
근데 삼수중임 걍 직접겪기전까진 만만해보임
입시는 진짜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듯 ㅠ 엄마 친구들때매 스트레스 오짐 그 분 자식들은 공부를 안해서 .. 좀만 잘하면 스카이 가는줄암 본인 재수한다니까 어머 서울대 그냥 가는거여?? 이럼 ㅋㅋ
ㅋㅋㅋㅋㅋ힘내요..
엄마 친구 아들새끼들은 왤케 다들 공부를 잘할까 ㅅㅂ
ㅎㅎ. . 불편한현실에 공감하고감
그렇군요 ㄷㄷ
ㅠㅠㅠ
수능 대박나면
이전 과정들에서 힘들었던 게
다 미화되는 것
의대 목표 공부하고 수능 잘봐서
인설의 가면
D-30에 쳤던
킬캠 84도 다 그저 좋았던 추억...
킬캠84가 미화된거라니,, ㄱㅁ
의대 지망생치고는 84면 못 본편이죠ㅠ
84어캐나와요.. 엉엉
삼수든 사수든 자기가 만족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주변 시선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다들 오지랖이 넓으신 건지..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엔수생분들을 응원합니다ㅜ
아
2번째가 ㄹㅇ인듯 ㅋㅋ
재수,삼수하면 자기는 서울대,의대 간다고 생각하는 애들 꽤 많음
당연한거아님? 의대 가는거 쉬운데
'의대 가기 쉬운데'
게이야 ㅋㅋㅋㅋ
신기하게 백퍼 수시로 간놈이 저렇게 생각함 ㅋㅋㅋ제 친구 ㅎㅎ 시발
공부를 아주그냥 개 ㅈ 밥으로 아는듯
대신 또 성공하면 모든 게 미화되는 듯! 화이팅
응애~재수라서 살았다!
진짜... ㅋㅋㅋ 재수 안해보고 하는 말들이죠...ㅠㅠ
원래 오르지 않은 산은 낮아보이는법. 정시공부 안해본 샛기들이 남들 더 무시함
메이저의대생들이
꽤 겸손한 것 보면 ㅇㅈ
심멘
아ㅋㅋ
사실 안해보면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다는것도 이해가 되긴 해요
00ㅎㅇㅌ
지금도 듣는데 ㅠㅠ...
맞말추
최저 없이 수능 개말고 학종 의대간 새끼들이 제일 열받음
최저 없는 학종 의대는 특목고 괴물들인데…
오히려 교과가 심하지
평범한 일반, 자사고에서 전교 5등안도 아닌데 간 애들이 있어서 그럼 물론 수능도 3,4 등급 섞여있었음
N이 커지다보니 집안에서도 눈치보이고 이제 정말 뒤에서 뭐라하는건 아닌지 ㅠ
올해 준비하다가 시간부족으로 내년으로 돌렸는데 제돈으로 수능준비하고 있지만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한 마음뿐
사촌동생 연의붙었다고 자랑하던데 언제부턴가부터 엄마가 그집 연락 잘 안 받으심 ㅠ
본인은 사촌동생이 mit공대가서 디지스트 다니는데도 가끔 비교당함
저런 시선이 두려워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이 제일 븅신입니다. 그래도 우리 갓수생들은 그 단계는 벗어났죠 ㅋ
진짜 ㄹㅇ 원래 사람은 안 해본 건 쉬워 보이는지라, 오히려 열심히 해서 대학 잘 간 친구들은 삼반수 한다 했을때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밥사주고 그랬는데 별 노력 없이 현역 수시로 운 좋게 대학 들어간 친구는 ‘내가 니처럼 재수 삼수 했으면 내 머리론 서울대가지 ㅋㅋ’마인드 깔려 있는 거 보였음
수시란 제도는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의문
n수가 ‘그 나이대’에서 할수 있는 가장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도전도 안해본 사람들이 그 사람의 용기를 깎아내릴 자격은 없다. N수 여러분 자신감 잃지 말고 열심히 합시다!
글쎄요… 용기라고 보기엔 어려운 게 N수는 20대 초반에 도전할 수 있는 것들 중에 가장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나도 1년 더 하면 되지 않을까?”하고 쉽게 도전하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도피성으로 수능을 다시 치고 수능중독에 빠지고요.
확실히 들으니 그런면도 있네요. 저는 실패가 너무 뼈아팠고 다시 도전하는것에 고민을 많이 해본후에 결정을 내린 케이스라.. 의견 감사합니다.
진입장벽 높은게 뭐가있나요?
근뎅 3수,4수해서 인서울 못하면 빡대가리 약간 맞지 않나용??
틀린말은 아님
근데 진짜 정시로 성공한 애들이 그러면 ㅈㄴ 씁쓸하긴 함
대놓고 말은 안 하는데 그냥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게 드러날 때가 있음 ㅋㅋ
00, 01 화이팅!!
화이팅
실제로 속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학벌로 남 무시하는 사람 치고 정상인은 못본거 같은데...
오히려 그 본인이 제일 컴플렉스 심함.
애매하거나 낮은 학벌일 가능성이 큼
남들이 다 오르비언처럼 부모지원받으면서 n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마십쇼 알바나 일하면서, 가족까지 부양하면서 n수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그만큼 공부시간이 줄어서 결과가 좋지않죠. 집안사정 생각안하고 단순히 몇수 해서 어디갔다라는것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듯
이 말 엄청 공감되네요
특히 알바하거나 가족분들 부양하면서 N수 하시는 분들 많으시다는 부분..
솔직히 말해서 재수까진 모르겠는데 3년이상수능에 꼴아박고 의치한스카이서성한 등등도 아니고 그냥 인서울 못한거면 그건 공부를 안한거지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못간거면 재능이 없다 수준이 아니라 마이너슨데 그러면 20대의 몇년을 수능에 박는게 아니라 빨리 손절치고 다른길을 찾았어야함
다른직업이나 일을 가지고 수능을 꾸준히 보는거면 몰라도 그냥 몇년동안 수험생 신분으로 시험에만 온전히 몰두할 수 있는 사람이 n>=3 해놓고 인서울 못하는건 잘못된게 맞음
꼭 대학을 잘가야 한단 소리가 아니라
근데 그거하곤 별개로 3,4수를 했는데도 인서울을 못했다면 그사람은 열심히 한게 아니라 그냥 뭐라도 하는 척하면서 부모 등골이나 빼먹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마치 노량진의 수많은 9급 준비하는척하는 앰생들처럼
4수생의 충격 에피소드.
1. 사수했다니까, 현역 여학생이 순진한 얼굴로 "왜요?"라고 물어봄. 순간 뭐라고 대답해야 되는 거지 했다가, 그냥 "공부 못해서"라고 말함. ㅠㅠ
2. 2학년 때 조모임에서 어떤 1학년 삼수생 남학생이 나한테 바로 반말함. 나는 그냥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그 학생이 "혹시, 삼수하신 건 아니죠?(자기보다 나이 많은지 체크)" 했는데, "아니에요"라고 하니까(왜냐면 사수니까ㅜㅜ)" 했더니, 안심하더니 다시 반말함.
3. 신입생 환영회 때, 사과대 회장이 '학원에서 공부한 사람? 자기 혼자 집에서 한 사람?' 막 물어보는데, 집에서 한 사람이 나밖에 없는 거임. 그러니까 그 회장이 "그러니까 사수하지ㅋㅋ" 해서 주변에 다 웃었음. 나중에 사과 받김 함.
여러분 사수하지 마세요. 흑흑.
하지만 사수해도 행복하게 극복할 수 있으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
3번 개빡친다
덕분에 대학생활 첫 시작을 악몽으로...ㅋㅋ
3번 개념이 진짜ㅋㅋㅋㅋㅋ 헛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3수했으면 연고대 절대 못 간다는 걸 님이 어떻게 알음?ㅋㅋㅋㅋ n수 경멸하는 현역 입장에선 어이가 조금 없어서
메타인지가 낮은 사람이니깐 그런 말을 쉽게 하는거임
n수 왜 경멸하시나요??
따악 현역 마인드 ㅋㅋ
진리의 사바사 케바케임.
3수이상인데 인서울 못하는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론 대부분 똑바로 안한거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또 다 그런것도 아닌게 원하는데가 있는데 아쉽게 점수가 부족해서 떨어진 사람도 있을거구 몸이 아파서 또는 위에 댓글처럼 집을 부양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할거임. 그러니까 결국 다양한 이유가 있으니까 그사람의 인생, 그사람의 선택 그저 존중만 했음 좋겠음.. 사람이 라는게 말처럼 쉽게 따라지지는 않지만요.
재수 > 강대기숙
삼반수 > 독재학원
지금 > 독서실 무휴학반수
기숙학원이 최고입니다
재수해서 지방 국립대는요..?
대부분 재수해서 지거국가요 그건 ㄱㅊ
격려가 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