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뽀꼬로꼬 · 1084802 · 21/10/19 17:04 · MS 2021

    생윤이 이래서 개좆같은 차라리 경제나 할걸 하고 후회하는중

  • 유삼환 · 824224 · 21/10/19 18:43 · MS 2018

    [[생활과 윤리] 10월 학력평가 ‘조금 알찬’ 총평] https://orbi.kr/00040019701

    요 글에서 시민 불복종 부분 읽어 보세요!

  • 성고대가즈아 · 911942 · 21/10/19 19:19 · MS 2019 (수정됨)

    이선지는 수특수완에 있나요? 싱어의 시민불복종이 저렇게까지 들어가나요?
    저선지가 진짜 지엽같은데,,,

  • 유삼환 · 824224 · 21/10/19 20:41 · MS 2018

    지엽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 송아리 · 1084313 · 21/10/19 20:41 · MS 2021

    헉 읽어볼게여 감사해요!ㅠ

  • Jhyyyy333 · 888833 · 21/10/19 23:07 · MS 2019

    공리주의는 유용성과 최대다수 최대행복을 주장하는게 맞는데, 다수의 견해보다 소수의 견해로 법이나 정책을 시행할 때 더 큰 최대 다수 최대 행복이 실현될 수 있기에 아닌가요? 김종익 선생님은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당..

  • 송아리 · 1084313 · 21/10/19 23:08 · MS 2021

    알려주셔서감사해여..ㅜ 뭔가 그렇게 생각하면 이게 맞는거같기도 하고 그냥 이해포기하고 외울려구요..ㅠㅠㅠㅠㅠㅠ흐엉

  • Jhyyyy333 · 888833 · 21/10/19 23:09 · MS 2019

    그리고 애초에 법 자체가 다수에 의해서 만들어진건데, 다시 다수의 정의관에 근거해 그 법을 없앤다는것도 가변적이라고 싱어가 롤스를 비판할 수 있는걸로 압니다..

  • 송아리 · 1084313 · 21/10/19 23:12 · MS 2021

    흐갸갸..... 엄청 어렵네여ㅠ개념 다시돌려야댈듯..... 롤스는 원초적 입장에서 정한 정의의 원칙을 법 세우지않앗나요?? 다수의 정의감에 근거한거라그런가.......??

  • Jhyyyy333 · 888833 · 21/10/19 23:16 · MS 2019

    원초적 입장에서 원칙을 세울 때는 가상적 공간이라서 완벽한 정의의 원칙들을 세울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완벽하게 원칙들을 세우기는 힘들기에, 롤스는 현실에서는 ‘거의’ 질서정연한 사회라고 하면서 현재의 헌법이 그 정의들이고, 그 헌법을 토대로 다수에 의해 그 밑에있는 법들이 만들어지므로 부정의한 법들이 생기는겁니다

  • Jhyyyy333 · 888833 · 21/10/19 23:19 · MS 2019

    그래서 롤스는 심각하게 정의의 원칙에 위반하지 않는한 부정의한 법도 준수하는게 정치적 의무이자 자연적 의무라고 하죠. 하지만 심각하게 정의의 원칙(차등원칙 예외)에 위반될 때, 시민 불복종을 해서 부정의한 법과 정책을 위반(혹은 그 법을 바꾸기 위해 다른 법을 위반가능)해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것 역시 시민의 자연적 의무입니다

  • 파라과이 정보국 · 1082625 · 21/10/20 08:00 · MS 2021

    제가 아는 선에서, 롤스에게 있어 다수의 정의관은 반대할 수 없는 거고, 싱어는 그렇지 않고 약간의 융통성? 이란 게 있는 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