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366억 들였지만 ‘수포자’ 오히려 늘었다

2021-10-19 16:30:37  원문 2021-10-19 15:49  조회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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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정부가 지난 10년 동안 ‘수학교육 종합계획’에 366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수학을 포기한 학생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학교육 종합계획의 전면 재수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의 제 1~3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을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10년 동안 수학교육 종합계획에 투입된 예산은 1차 113억원, 2차 144억원, 3차 109억원 등 총 366억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같은 기간 수학을 포기한 학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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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는 오리비 · 834955 · 21/10/19 16:30 · MS 2018

    정부가 지난 10년 동안 ‘수학교육 종합계획’에 366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수학을 포기한 학생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학교육 종합계획의 전면 재수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