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메디컬 계열에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113002
인턴,레지 싫고 손기술, 비위 별로라 선호도가
경한>가천한>>지방한,인설약>국립약>지사약>의치수 인데
제가 특이한 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점 보면 무조건 기한데 기하 해보자 생각하다가 내가 지금 고점을 기대하고 시험칠...
-
노동요 0
-
쿵짝
-
아..뭐했다고..
-
이거힘드나요
-
유강남 이형종 이천웅 채은성이 하루아침에 다 사라졌어
-
‘헌급방 지정’
-
선넘질받 무물보 2
ㄱㄱ 새터 다녀온 지 얼마 안됨
-
유산소 추천 0
러닝머신 8~10로 20분 달리기 그러면 대략 2.5~3km정도 뛸수있음! 부담되면...
-
대전 포항 잠실 고척 저는 서울토박이 한화팬임
-
이동준쌤은 현강이고 안가람쌤은 라이브강의에요 공통 시즌2 부터 들을 거 같은데 어떤...
-
수학내신 인강만 듣고 준비하기 괜찮은가요? 예비고2입니다 겨울방학에는 수1 쎈 자이...
-
욱이 욱이가 와썹 베베 베베 베베 하나쌔리라 하... 야구 빨리 줘요
-
해결책이 있을까요? 사고과정에 계속 버퍼링이 있는거마냥 느리고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ㅠ
-
다들 잘자요 2
네
-
이미지써줌 13
ㄱ
-
굿나잇 2
안녕히주무세요 자러가야지
-
진짜 리얼 팩트라니
-
호애애앵
-
오늘도 생활패턴 십ㅋㅋ 어떡하냐..
-
야구 보고 싶다 9
우승 한번만 더 해봐 굿즈 많이 살게..
-
ㅇㅈ 2
산에 고양이사나봄
-
랩탑보이보이 0
이하 이하
-
자퇴생쿵야님 2
탈릅하심?? 의대형도 왜케 안보이지 요즘 다어디갔어나만떼놓고ㅜ
-
작수 미적 88 김범준 풀커리 개념이랑 기출은 full로 강의도 다듣고 3회독 이상...
-
근데 3월이면 0
새기분 나오지 않음? 강기분은 다 들으셨나?
-
님이 꽃돼지 밥주기를 요청했어요? 지금 3,777,863명이 토스에서 봄맞이...
-
이젠 가고싶어도 못가는구나 ㅋㅋ
-
좋아요 눌러주세요
-
지듣노 1
-
회 존나 잘먹음 국밥 환장함 내장탕 없어서 못 먹음
-
ㅇㅇ
-
바다 놀러옴 술도 두 병 좀 넘게 마신 듯 ㅎㅎ 재밌게 놀구 올게 옵붕이들아~~
-
꿈속에서 남들은 잘만 달리는데 본인만 달리기가 안되고 물속을 걷는 느낌 남
-
260일 어캐버텨 ㅅㅂ
-
ㅈㄱㄴ
-
시간이 미친건가..
-
저피방ㅅ가야돼요
-
미안해, 문장이 보였어 15
아는사람잇나
-
인생한번 걸어봐?
-
틀린직후 오답하고 책 끝난 다음 틀린 거 싹 다 풀어보고 다른 책 시작?
-
동안이 좋긴함 2
아무도 내 나이 못 맞춰 ㅋㅋㅋ
-
테슬라 그냥 손절할까
-
상담 뻘글 3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오르비 분들 의견 물어보고싶어 글을 씁니다. 저는 엄청...
-
올해 미적 시즌2를 작년 영상 편집해서 올려주는 식으로 한다는데 들을지 말지...
-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라
-
책을 많이 찍었는데 안팔리면 바로 적자인가
-
예비중3이고 작년에 재수율 60퍼 떴던 여고 갈 예정이에요..일반고이지만 내신이...
-
예전에 올라왔었던 게시물들을 보다 보면 대학 배지 단 사람들은 아직까지 오르비에서...
저 손기술 진짜 개 개개개개 병X인데 의대옴
배부른 소린거 알지만 인턴,레지 때문에 의머는;;;;
어디든 보내주면 가야죠 ㅠ

이게맞따그건 그런데
지사의,지사한 둘 중 고르라면 저는 지사한 고를 것 같아서(물론 의대생분들 존경합니다;;;;
전 개원압박이 제일 두렵네요.. 치한수 다 개원해야되는거같길래 ㅜㅜ 돈이가 업스요
한의사분들 침술이나 추나 때문에 오히려 손기술 더 필요하시지 않아여?? 영상의학과, 진단검사 의학과 이런 과들은 아예 손기술이 없으신거 같아성
그런 것 보다 약간
바느질이나 핀셋으로 뭔갈 잡는 그런 섬세한(?) 거요;;;;

생각보다 그런 술기는 전혀 어렵지 않다는..집개로 고기 구워먹을 수 있는 수준이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ㅋㅋ치대 쪽도 그런가요?
그쪽은 저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확실히 필드가 좁으면 각이 잘 안나와서 어려운 것 같긴 해요
의대에서 수련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GP라고 일반의들도 은근 있습니다
그런 분들 많나요? 그런 분들은 그럼 어느길로 빠지나요?
보통 미용이나 요양병원 쪽으로 가는 걸로는 알아요;;;
뭐 대단한 손기술이 필요한건 아니겠지만 침이 근육이랑 인대 조직들을 뚫고 들어갈때 미세한 조작감이나 감각?을 잘 느끼는 거도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런 생각으로 의대 성적 나왔는데 한의대 가면 나중에 후회함. 뭐 의대성적 나왔는데 한의대 갈 리도 없겠지만...
찐으로 의대 성적 나오면 경한이랑 치대 넣고 붙고 나서 고민하고 싶어요(어디까지나 희망사항
의사도 QOL 챙기기 쉽습니다 QOL이랑 페이까지 둘 다 챙기기가 어려운 거지..
QOL 챙긴다고 한의대 약대 가는거, 비위 약하다고 의대 안 가는게 제일 미련한 짓
피만 보면 경련하는 것 마냥 사지가 벌벌 떨리는 수준이면 인정합니다만
경한 동국한 원광한 가천한 순으로 한의대 서열 잡히지 않나요
경한이 압도적이고
정시 입결론 가천한이 지방한보다 조금 높고
지방한끼린 큰 차이 없는 거로 알아요
어... 가천한이 높긴한데... 말은 줄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