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투수들 많이 온다더라” 예비 FA 포수 최재훈의 높아지는 기대감

2021-10-19 08:06:38  원문 2021-10-18 15:44  조회수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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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활력소가 될 ‘괴물’ 신인들은 주전 포수의 미트에 강속구를 던질 수 있을까.

리빌딩을 한창 진행 중인 한화 이글스에는 공수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은 선수가 있다. 올 시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을 포수 최재훈(32)이다.

2017년부터 한화에서 뛰고 있는 최재훈은 올해로 어느덧 5시즌째 ‘독수리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층 젊어진 팀 상황에 따라 30대 초중반의 많지 않은 나이에도 최고참급이 됐다. 야수는 물론 투수까지 모두 포함해도 1군에서 2번째로 나이가 많은 선수다.

FA 권리 획득을 앞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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