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존스 남편 더글라스 "구강암 오럴섹스때문"

2021-10-18 19:07:18  원문 2013-06-03 11:17  조회수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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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더글라스와 부인 캐서린 제타-존스 AFP=News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할리우드 유명배우 마이클 더글라스(68)가 오럴섹스(구강성교) 때문에 구강암이 생겼다고 밝혔다.

더글라스는 3일자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3년전 진단받은 구강암은 흡연과 음주이 아니라 성병인 인체유두종 바이러스(HPV)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너무 구체적으로 밝히고 싶지 않지만 구강암은 HPV로 인한 것이었고 HPV는 실제 커닐링구스(오럴섹스)로 인해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들이 마약혐의로 징역을 살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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