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다영 “계속 용서 구하겠다”…뒤늦게 전한 사과

2021-10-18 18:09:42  원문 2021-10-18 05:48  조회수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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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때문에 생긴 일로 많은 배구 팬들이 실망하셨을 텐데, 그 부분을 깊이 사과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

그리스 여자프로배구로 둥지를 옮긴 이재영·다영(25) 쌍둥이 자매가 16일 밤늦게 새로 계약한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이 있는 그리스로 떠나면서 뒤늦은 사과를 전했다.

이재영·다영 자매는 출국 전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해외 진출이 결정됐지만, 마음이 무겁다. 과거 잘못된 행동을 한 책임을 져야 하고, 배구 팬들과 학창 시절 폭력(학폭) 피해자들에게 평생 사죄하고 반성하겠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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