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비중 최대 71%…"급진적" vs "현실성없다" 의견분분

2021-10-18 18:07:44  원문 2021-10-18 17:27  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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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비중은 6.1∼7.2%로 축소하고 차량도 전기·수소차로 전환 탄소중립은 세계적 흐름이지만…전기료 상승 등 비용감당 논란도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2050 탄소중립의 달성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61%에서 최대 70% 가까이 대폭 끌어올리는 등 사회 전 부문에서의 대대적인 전환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탄소비용을 가격에 반영하는 정책이 뒤따를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18일 온실가스 순배출량 '0'을 목표로 제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2개 안에도 이런 내용의 온실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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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ki2 · 1054079 · 21/10/18 18:07 · MS 2021

    원전 비중은 6.1∼7.2%로 축소하고 차량도 전기·수소차로 전환
    탄소중립은 세계적 흐름이지만…전기료 상승 등 비용감당 논란도

  • 나미 치아 · 800416 · 21/10/18 18:47 · MS 2018 (수정됨)

    탄소중립이라면서 탈원전 하는게 제일 이해안됨. 원전이 태양광보다도 탄소를 4배 적게 발생시킴. 그리고 친환경에너지 중에서 유일하게 경제성 있는게 원전인데

  • 레옹의화분 · 739674 · 21/10/18 18:18 · MS 2017

    전남 신안에 42조 투입하여 풍력 발전을??

    새똥으로 가득찬 새만금의 태양광판 처럼 국민의 세금이 줄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