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적은 지분에 많은 이익? 나 말고 하나은행에 물어라"

2021-10-18 17:11:03  원문 2021-10-18 16:44  조회수 27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097810

onews-image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김유승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8일 '대장동 개발사업'을 시행한 특수목적사업법인(SPC) '성남의뜰'에 적은 지분을 보유한 화천대유가 다수 지분을 가진 금융사보다 많은 이익을 배분받은 데 대해 "제게 묻지 말고 주관사인 하나은행, 참여사인 하나은행 계열사, 거기에 투자한 화천대유에 물어보라"라고 일축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해 공공개발에 보통주, 우선주를 도입해서 화천대유는 1%를 투자해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백수님(1066010)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백수님 · 1066010 · 21/10/18 17:11 · MS 2021 (수정됨)

    김정태(1952) 하나금융지주 2대 회장은 문재인, 서병수, 박맹우, 박종웅, 승효상, 송정규, 최철국 모두 경남고 25회 동기생이다

    2008년 3월에는 하나은행장에 선임됐다. 은행장 재임 시절인 2011년에는 1조2천118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런 현장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2012년 3월 하나금융지주 2대 회장직에 올랐다. 2015년의 연임에 이어 2018년에도 3연임을 하며 2021년 3월까지 하나금융을 이끌게 됐다.

  • 백수님 · 1066010 · 21/10/18 17:12 · MS 2021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8일 '대장동 개발사업'을 시행한 특수목적사업법인(SPC) '성남의뜰'에 적은 지분을 보유한 화천대유가 다수 지분을 가진 금융사보다 많은 이익을 배분받은 데 대해 "제게 묻지 말고 주관사인 하나은행, 참여사인 하나은행 계열사, 거기에 투자한 화천대유에 물어보라"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