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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설이랑 뭔 상관임?

그때는 천동설이 너무 우세해서 지동성을 받아들이지 못함.

그렇게 말하면 님 말이 맞는데 그런 의미에서 말한 것은 아닙니다 :D

아 님도 그 기사봄?

마치 채식주의자보는거같음. 느그들 인생 신경 안쓰는데 그게 맞니 틀리니 하고있음.

다른 가치관이죠. 동성애가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이걸 유행으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사고가 틀에박힌 듯. 단지 주류와 다르다는 이유로 죄악취급하면서 극단적 예시까지 들어가며 반대하는 이유가 뭘까..다름과 그름의 차이를 이해했으면 좋겠네요 ㅈㅂ

소아성애자도 틀린게아니라 다른거니 이해해주세요 ㅎㅎ

소아성애 동성애 둘 다 정상의 범위에서 벗어남

걍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것처럼 이성애자랑 동성애자도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을듯

음. 그런가

혐오감정이 역으로 동성애를 유발한 케이스도 많아서, 어찌보면 트라우마 발현의 일종이라 볼수도 있고

설마요...제발 또 욕먹나

본인들의 성적 욕구를 위해 혐오의 감정으로 사회 갈라치기 하는게 페1미니즘의 근원임을 알면
별로 좋게 생각 못함. 내가 그런 사람들을 친구로 하니마니도 내 자유고 차별도 아님.

그냥 나랑 패션취향 ㅈㄴ 안맞는 사람 보는 느낌임

그럴수도..

왜 팝콘인...

몇십년뒤에는 이해가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님 비꼬는거 아님)

그들이 동성을 성적대상으로 삼는게 모든 사람에 있어서 당연시되는건 불가능함.
인간은 자손번영을 위한 생물이니까

그냥 민초

그냥 뭐 그런 취향이구나 이렇게 생각함

반대하지도 않고 찬성하지도않고 신경을 안 써서;

딴 건 모르겠고 걍 그런갑다...

이해는 안가지만 존중은 함.

남녀칠세부동석이랑 동성애랑 먼 상관인가요

과거에는 남녀칠세부동석으로 당연한 것으로 여겼지만 지금은 그 반대죠.

이런 뉘앙스로 지금 동성애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당

당연한 걸 당연하지 않게, 당연하지 않은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듯이 사람들의 생각이 변하게 되는 걸 예시를 통해 말씀하시는 듯.

남녀칠세마동석이 뭔가요?

남녀칠세부동석은 ㄹㅇ 구라임.. 내가 23년 같이 있아봤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 암튼 그럼…

웨딩업계의 떠오르는 별

ㅇㄱㄹㅇㅋㅋ 저출산으로 죽어가는 웨딩업계 동성결혼 허용하면 매출이 3배!

왜 또 메타on인데 ㅜㅜ

나 초밥먹으로 가는 동안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ㅜㅜ

저는 그저 자유롭게 토론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아무리봐도 악플은 안보이는데;

이해를 굳이 하려고 안하고 현상으로 보면 별 생각도 안드네여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616601006뇌구조가 달라서 그런듯

솔직히 님말이 맞음 대마초보다 심한게 술담배인데 애초에 막았어야하는데 이미 존나게 퍼져서 절대 못막을정도임 게다가 담배는 국가가 돈벌기에 가장좋은 사업수단임

담배값에 세금엄청받고 암걸리면 병원비세금걷고 등등

막을수있는거 막자는거임

사회적 인식 (동성애 혐오) 로 인해서 치료를 받기 힘들다고 나와 있어요

작은 집단 크기 때문에 상대가 HIV 바이러스를 가질 확률도 높고요.


https://www.verywellhealth.com/why-do-gay-men-have-an-increased-risk-of-hiv-3132782

잘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님은 동성애가 치료를 받아야 된다는 입장인거임?

아니요. 동성애는 개인의 성적 취향이라고 생각함.

윗댓에서 "치료" 는 HIV 치료 말하는 거예요 (HIV 바이러스에 대해서 초기에 대응이 이루어지면 감염성이 약해진다고 나와 있네요)

그냥 있는거라서 어쩔수없음 ㅋㅋ 게이/레즈도 필요했어서

탄생한건데 대체 번식을 어캐한건지...어렵네요

근데 게이/레즈는 어떻게 유전자를 남기는게 가능한거지? 그럼 100%게이/레즈는 없는건가?


싸이코패스들은 감정은없지만 유전자전달만을 위해 일부러 사랑을 연기하고 감정을 학습해서 연기하던데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유전자 남기는건 하고싶어서 억지로 번식?

게이/레즈는 선천적 보다 후천적 영향이 크지 않아요?

미국 음모론중에 이런것도 있었음

게이들을 없애기위해 일부러 에이즈의존재를 감추었다 가있는데

어느날 항문성교의 위험성을 발견하고 이에대해 경고를 하는등

에이즈를 막기위해 일부러 게이모임에 강연을 하면서 노력을 한 과학자셨나의사셨나

계신데 오히려 게이들은 안믿고 집단성교 (약간의 시위처럼 퍼포먼스)를 했는데 이때문에

점점더 퍼져나감

이에대해 정부한태 직접말했는데 오히려 대수롭지않게 그게 뭐요 어때서요? 라고 넘겼다고함

넘겼던 이유는 에이즈라는 병은 항문성교가 가장주된 감염요인으로써 정상인이라면 절대 걸리지 않기에...굳이 치료가필요하지않았다는 생각때문임

레이건때였나 그럼

음모론 음모론 ㅋㅋㅋㅋ 아주 정설은아님

일반인은 안하죠 ㅋㅋ
정신이 똑바로 박혀있다면 ,,,

Heterosexual anal intercourse (HAI) is not an uncommon behavior with 36% of women and 44% of men 25–44 years old in the United States reporting ever having HAI in their lifetime (1). There is evidence that the prevalence of HAI may be increasing in recent years, which may be due to a true increase in the behavior over time or heterosexuals becoming more comfortable reporting the behavior (2, 3). In addition, HAI confers an increased risk for HIV acquisition as compared to vaginal intercourse. Based on a meta-analysis, acquisition of HIV is 18-times as likely to occur during receptive HAI as during receptive vaginal intercourse among heterosexuals (4). However, HAI still remains under-emphasized in prevention messages for heterosexuals.

요약: 항문 성교는 STD (성병) 의 감염 확률을 높여준다. 미국의 25~44세 인구 중 HAI (이성애자 간 항문성교) 를 적어도 한 번 한 남자 인구 비율은 44%, 여성 인구 비율은 36% (이 비율은 최근 이성애자들의 항문성교 보고가 늘어남에따라 증가 중).


이성애자들도 많이 하는데요? 동성애자들이 항문성교를 하기 때문에 에이즈에 걸리는 게 아니고 동성애자 사회 자체가 더 작기 때문에 HIV 바이러스 보균자 비율이 더 높은 거 같은데...

제뜻은 그게 아니라,,
이성애자라도 항문성교 하는 사람도 정상은 아닌것 같다는 의미에요

예전에 동아리에서 세미나 주제로 조사했어서 간단히 답변 달아볼게요.
(물론 완전 공인된건 아니니까 반쯤 재미삼아 들어주세요.)

해당 유전자가 살아남는게 설명이 가능하긴 합니다.
gay-gene이라는 개념을 생각해볼 때, 해당 특성이 상대적으로 '여성성'을 나탄낸다고 했을 때, 해당 유전자가 여성에게 있을 경우 오히려 선택에 유리하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 경우 여성을 통해 유전되는데, 가령 열성유전으로 내려간다면, 충분히 유전될 가능성은 있어보이는거죠.

좀 역겨워요

동성애는 근데 선천적인거임?

싫어요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그냥 같잖고 싫어요

오 선생님은 어떻게 아이민이랑 닉 위치가 바뀜?

민트초코는 진짜 이해가 안가더라

이거 진짜 완전 동의합니다.
솔직히 자기들만 좋고 남들에게 존중을 강요하지만 않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자기들이 그렇다는데 어쩌겠어요 근데 자기자신의 정체성으로서 동성애자로서의 정체성이 제일 강하고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스스로 하는 것 같아요 남들과 똑같이 대우받길 바라면서 오히려 소수로서의 프라이드를 지니고 스스로 남들과 다른듯이 행동하는 것을 볼 때가 있네요

ㄹㅇ 맞말 걍 조용히 살면 되는데

캬 속이 뻥~

남녀칠세부동석이야 그냥 문화일 뿐이지 자연의섭리를 거스르는 건 아님
그리고 당시에 7세 부동석이라 해도 15세면 결혼도 하긴 했음
따지자면 남고 여고 다니는 거랑 비슷한 거

근데 동성애는 아님

근데 좀 궁금한게 예전에는 성장느려서 생리같은것도 늦었을탠데 어떻게 결혼을 일찍하지?

요즘은 초등학생도 생리하지만 부모님세대는 당연히 중학생때부터고

이해강요 = PC

미국 게이 장관이 아들딸 입양함..

애가 가치관이 어느정도 형성된 상태라면 사회적 거부감은 있겠지만 의사가 긍정적이라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거의 없다고 본다
아이가 어리다면 문제가 있는거지 진짜 이기적인거임 게이들도 부성애를 갖고싶고 양육도 하고 싶겠지
근데 애는 어떨지 어떻게 알아 평생괴로워하며 살수도있는데 절대 안되는거임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 사회질서에도 어긋나는 행위라고 생각함
이건 법에서 금지시키는게 맞다고 봄

신생아 입양함...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어려울 거 같음...

이건 좀 윤리적으로 많이 논의되어야 할 것 같음

전 그냥 동성애가 과연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것일까 아니면 후천적으로 자라온 환경과 주변의 어떤 영향 때문일까 이런게 궁금함ㅋ.ㅋ 이성애자들이 막 의식을 하면서 이성한테 끌리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는것처럼 과연 동성애자도 그럴지,, 쨋든 편견은 없는데 궁금증은 있숨

그냥 병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몇십년이 아니라 몇천년이 지나도 동성애가 유행 할 일은 없을 듯

선천적이고 유전자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동성애자가 된거면 뭐 이해는 하겠는데 후천적은 이해 불가

이해도 안되고 존중도 안함

개역겨운뎅ㅋㅋㅋ

솔직히 존나 역겨움 똥꼬충 아으

후천적도 있음 님 논리로 치면 살인을 좋아하게 태어난 사람은 어떻게 함..
다 자기 운명인 거임 동성애도 성병 문제 등 문제가 많음

물론 님 말처럼 완전 사회악이라고 하면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성병 같은 건 개선하면 된다고 하는 것도 문제가 있음
당장 개선하지도 못하는데 그걸 그렇게 쉽게?
그리고 내 말은 태어날때 그렇게 태어났는데 어쩌라는 식으로 님이 얘기하는 거 같아서 한 말임
태어날때부터 로리콘인 사람도 있고 태어날때부터 안 좋은 걸 좋아하게 태어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얘넬 다 이해해줘야하는 거임?
분명 동성애도 단점이 있음 그러면 문제가 분명히 있는 거고 그 문제는 아직 해결방법이 없음

이해하라는건 아니죠 걍 자기맘이니까요 그걸 강요하는건 이상한거같고 저도 뭐 좋게보이진않아요
근데 그걸 입밖으로 혐오스럽다 ㅈ같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전 이해가안되네요
본인이 선택권을 가지지 못한거에 대해선 최소한의 존중은 필요하다 보는 입장이라

맞죠 그걸 욕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동성애가 운명이라고요 ?

다 자기 운명이죠 뭐 동성애 좋아하는 것도 자기 마음을 억제할 수는 없잖음
하지만 동성애는 문제가 있으니껀 전 반대입니다.

태생적 운ㄷㄷ

태생적 운이죠 뭐 다른 방도가 있겠습니까,,

걍 싫음

동성애는 좀 성병 문제도 있고
애초에 인간의 본능이 이성을 좋아하는데
시간이 지난다고 이해하는 게 맞음? ㅋㅋ
이건 페미니즘 같은 게 아님
동성애는 늘어나봤자 한계가 있는데 시간 지난다고 이해를 한다니.. 그건 아닐 듯

유튜브에 동성애자 커플 브이로그 같은 거 뜨면 진짜 혐오스러움. 하루종일 기분잡침

난 그냥 찬성반대를 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많이들 하는 비유가 뭐 흑인을 반대한다던가 여성을 반대한다던가 하는 말은 없잖음. 그냥 개인의 일부인거라고 생각함. 그냥 남자를 좋아하는 남자인거고 여자를 좋아하는 여자구나~ 생각함 뭐 우짜겠음? 그냥 그런 사람인거지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도 몇있어서 난 좀 부정적
둘이 마음 마으면 모르겠는데ㅜ한쪽만 좋아하면 반대편사람 너무 충격적일듯

동성애는 아직 받아들이지 못한 진리라고 보기엔 문제점이 많죠;; 천동설과 비교는 좀

동성애가 정신병이냐 아니냐는 내가 어디 저명한 박사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로는 게이 레즈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특별해보이고싶어하는 마음때문에 동성애자 컨셉을 탈부착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맞는거같음

그걸 패션 레즈/게이 라고 함 동성애자들 사이에서도 욕 ㅈㄴ먹음 결국엔 이성이랑 결혼한다고

천동설과 동성애?

일부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건 좀 ....

퀴어축제 하는 애들은 동성애자들도 싫어한다는거 어디서 본거같은데.. 래디컬페미 같은 느낌?

청소대상

그러게여

레즈는 되는데 게이는 안됨

과학적으로 설명 안되는거긴 한데
전 인류가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무언가가 있다 생각함

뭐, 성인 인간들끼리 사랑하겠다는데 막을이유 없겠지만

부모와 자식간의 가족애가 아닌 에로스로서의 사랑이나
동물과 사람과의 성행위(수간)등을 본다면
‘아 ㅅㅂ 저게 인간이 할짓인가’ 라는 생각이 절로 들거임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동성애도 똑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함
걍 인간으로서 할짓이 아닌듯

자기들끼리만 좋고 남에게 강요만 하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

개나 고양이가 수컷끼리 또는 암컷끼리 교미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뭔가 이상한걸 느끼잖아. 사람이라고 다를까?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거고 존중해달라고 부탁정돈 할수있어도 캠페인이니 뭐니 하면서 동성애는 이상한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역으로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면서 사람들 가스라이팅하는거는 진짜 역겨움. 추가로 입양? 동성애 커플인데 입양을 한다? ㅈㄴ이기적인거지 지네들 행복만 생각해서 자식새끼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으니깐 무슨 ㅅ발 개 고양이 키우듯이 하나 데리고 와가지고 지네딴에는 오순도순 잘키우면 될꺼다 같은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면서. 화만 난다 이런 글 보면 어려서 그런건지 정신에 이상이 있는건지

성호르몬에 의한 보편적인 본능을 사회적으로 억제하는게 남녀칠세부동석
보편적인 본능이 능동적으로 억제하는 대상이 동성애

동성애자 분들끼리만 즐겨 줬으면.. 이성애자와 동성애자는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데면데면 무관심하게 지내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자들에게 이성애를 강요하는건 싫어하면서 왜 이성애자들에게 동성애를 강요하는지 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이성애자가 있듯이 동성애자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존중받아야 하는 자신의 선택인 건 맞는데, 굳이 동성애가 맞다고 옹호할 필요성은 못 느끼겠음

어쨌든 인류의 번영을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이 번식을 하는 게 하나의 큰 줄기이자가 올바른 흐름이기 때문에 굳이 그걸 '공개된 공간에서 옹호하거나 장려?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음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지 않은 것
고로 disgusting 특히 트젠은 더욱

존중은 하는데 강요하는거는 이해 안 됨
뭐 누가 누굴 좋아하는거야 그럴수는 있지

병

자기들끼리 좋아하는거고 딱히 상관은 없는데 본능적인 거부감은 들어요

존중은 하는데 이해는 못하겠음

골통 개박살내고싶음. ㄹㅇ

???: 여자든 남자든 맛만 좋으면 그만

존중은 하지만 남에게 피해만 안 주면 됨

근데 댓글많이달리면 덕코도 많이 벌려요?

얼마 못범.. 학습자료가 최고임

가치관이 하도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몇십년 뒤에는 아무 거리낌 없이 공존할 거 같음 예를 들면 30-40년 전만 해도 정말 웬만해서는 이혼 안하고 평생 같이 살았는데 요즘은 약간 안맞는다 싶으면 1-2년도 못가서 이혼하고 재혼하는게 이상한 게 아닌게 된 거처럼

근데 동성애는 태어날 때부터 동성을 좋아하도록 태어난거라고 알고있어서 우리가 뭐라 할 수는 없는 영역 아닌가요.. 옛날부터 동성애는 쭉 있었는데 사회적 인식때문에 별로 밝혀진 사례가 없을 뿐임
그들이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그렇게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이건 옳고 그름을 따질 수가 없는 문제인 것 같아요

근데 동성애 유전자가 있는것도 아닌데 동성애가 왜 선천적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동성애에 생물학적 요인도 있다고 연구결과 나온 적 있어요.. 선천+후천적 요인 둘 다 있다고 보는 견해가 학계에는 많은듯

제가 알기로는 동성애가 후천적이라는 주장이 주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님말 들어보니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사회적 시선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해 그런결과가 나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겠네요.

심각한 정신병이지

대신 남에게 피해안주면 아무문제없는

아무생각도 안하는뎅 꼭 생각을 해야하나?

아무 생각이 안 든다는 것도 생각이죠

앗!! 그렇네욤.. ㅎㅎㅎ 이글아니었으면 아무생각안든다는 생각도 안했을텐데 ㅜㅜ

동성애 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나도 이성애 이해하는 거 강요 안할테니까 그 분들도 동성애 이해를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냥 아무 문제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임

동성애는 전혀 문제시할 게 없음

동성애를 혐오하는 사람을 문제시해야지

동성애자가 많아지면 나라가 망한다는 근거자료 좀 보여주세요

정신병 여부의 문제죠

팩트) 동성애가 아니어도 출산률은 떨어짐

전체주의도 잘못된건 아니죠 많은 상황에선 필요한데

그렇게 따진다면 번식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모든 성관계가 악이 아닐까요? 그럼 자의에 의한 비혼족이나 단순한 성관계파트너 이런 건 어떻게 해야할지 답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개추님은 번식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모든 성관계에 회의적이거나 혐오하는 것인지 어쭙고 싶습니다

동성애자들끼리만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 아무 문제 없는건데 그게 일반 이성애자들한테까지 영향을 주니까 인식이 안좋은거지 그냥 동성애자들끼리 나라 만들어서 사는거 아니면 동성애자 인식이 좋아질 일은 없을듯

자유주의적 관점으로 글 쓰신 것 같은데 세상엔 자유주의자만 있는게 아님, 새로운 것에 대해서 찬성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하고 기존의 것을 고수하려는 것 또한 잘못된 것은 아니라 생각함. 갠적으로는 렴오나 집단 린치 이런거 안하는 선에서 놔두는 게 바람직하다 생각하는 바임
그니까 한쪽이 잘못되었거나(동성애자 패죽이고 싶다 이런게 아니면)그런건 딱히 아니라고 생각함

저도 자유주의 쪽이라서 동성애 쪽에 거부감이나 그런건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게 직접적 폭력이나 모욕 이런게 아닌이상 한쪽이 절대적으로 옳고 그런 천동설 지동설급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NIMBY

에초에 사상이란게 자연과학이랑 다르게 한쪽이 무조건 맞고 이런건 없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이고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도 맞지만 어떻게 봐도 정상은 아님.

근데 동성애는...유행이라기엔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동성애 자체는 정신적인 사랑 즉 플라토닉 러브를 포함한 그런 개념이라가지고 동성애보단 동성 간의 성관계 이렇게 하시는게 더 적절하다 생각...

저는 동성애 포함 여러 성적 소수자분들을 전원 이해하는 입장이라는 것을 먼저 밝히며 말씀드리자면
조현병과 동성애를 비교하시는 분도 다른 글에서 봤던 것 같은데 그런 정신병과 동성애는 비교 대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신병은 그 병의 원인이 뇌의 기능 상실로 정확히 판명되어 있는 반면 성적 소수자분들은 아직까지는 그런 뇌 기능에 따라 일어나는 병리적 현상이라고 정의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만약 추후에 의학이 더 발전에 성적소수자가 질병에 따른 것이라고 밝혀진다면 저도 입장을 철회할 테지만 그 전까지는 ‘저건 병이니까 치료해야해’라는 생각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편협한 발상 같습니다.
그분들의 성적 지향성을 이해하고 인정하되 다만 반드시 수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바이며 서로 이해하고 배려할 때 더욱 조화로운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동감합니다만, 동성애가 싫다고 해서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 또한 동성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 의견 또한 하나의 의견이며 진리라거나 사실 이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마다의 지향의 자유"가 있기에 동성애나 이성애를 할 자유처럼 동성애를 좋아하지 않을 자유 또한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혐오나 모욕 이런 걸로 이어지지만 않는다면요.

물론 선호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요. 제가 댓글에서 말씀드린 것은 ‘동성애는 정신병임. 그래서 싫음. 치료해야 함’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에 대한 논리적 비약을 주장한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기를 바라지만 실질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하니 적어도 ‘혐오’의 감정만은 밖으로 표출하는 것을 자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혐오는 혐오 대상 뿐만 아니라 혐오를 하는 본인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소아성애자도 이해해주시나요?

소아성애는 성적 도착증의 일종으로서 아직 구체적인 질병으로서 성립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도착증들이 그러하듯 머지않아 의학이 더 발전하게 되면 원인을 규명하고 병으로서 정의될 것이라 전망합니다. 다만 역시 현재로서는 병으로 규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로서는 이해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오해하지 않으셔야 하는 것이 소아성애라는 그 성적 지향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지 소아성범죄를 옹호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모든 소아 성애자가 소아 성범죄자’라는 것 또한 논리적 비약으로 이루어진 주장이며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죄송합니다. 방금 제 지식이 잘못되었는 지 확인하기 위해 찾아보고 왔는데 소아성애는 성 도착증의 일부인 것이라는 제 주장은 틀리지 않았으나 도착증이라는 것 만으로도 질병으로 분류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따라서 소아성애는 질병이므로 인정하지 않고 치료를 권하는 입장이 되겠습니다

왜 소아성애는 도착증이고 병이고 동성애는 아닌가요
개인의 취향이고 자유아닌가요?

의학적으로 그렇게 검증되어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동성애는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지 않으며 저는 그것에 근거하여 입장을 가지는 것 뿐입니다

의학적으로도 소아성애의 발생원인과 치료법같은건 발견하지못했고 도덕적으로 해소못하니까 병으로 분류된건데 동성애와 같이 태어났을때부터 정해진 취향을 병으로 단정지어져버리고 이해도 못받으며 평생지내야겠네요? 하하

예 그렇습니다. 소아 성애를 도착증으로 분류하고 동성애를 도착증으로 분류하지 않은 것은 제가 아니라 저명하신 여러 의학 전문가분들이시기에 그쪽 방면으로 지식이 얄팍한 저는 그것을 근거로 입장을 정한 것 뿐이고요.
다만 오해하시고 계신 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저는 소아성애를 이해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윗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인정’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이해와 인정의 워딩 차이를 헷갈리신 것 같은데 저는 ‘모든 사람/상황을 이해하되 모든 사람/상황을 수용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소아성애를 이해하지 않았다면 치료 받아야 한다고 말씀드리지도 않았겠지요. 이해하기에 치료받아야하는 병으로서 인지한다고 말씀드린 것이며,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동성애와 같은 정상적인 성적 지향성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부디 제 뜻이 올바르게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님은 소아성애와 동성애의 차이점이 뭐라고생각하시나요? 의학계에서 잘못판단했다고는 생각안하시나요?

더 이상 답변 작성이 안 되어 여기에 적습니다.
의학계에서 잘못 판단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죠. 다만 저는 의학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현재까지 나온 정설을 받아들이자는 입장이며 새로 동성애가 질병으로 등록된다거나 반대로 소아성애가 질병에서 제외된다면 그에 따라 입장을 새로 정리할 것입니다. 저는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섯불리 판단하는 것을 지양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한 가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말씀드리자면 당신께서는 마치 소아성애만을 특정하여 말씀하시는 것처럼 보이는데 원래 처음 제가 발화하던 의도는 도착증과 동성애의 구분이었습니다. 도착증에는 소아성애만 있는 것이 아니며 노출증, 관음증 등등 포함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도착증이 선천적으로 발생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께서 말씀하신 바를 응용하자면 소아성애에 노출증을 치환하여 대입해도 말이 될지언데 보편적인 상식선에서 노출증은 치료해야하는 병으로 인식하지 않나요? 그런 점에서 소아성애도 같다고 보며 그것이 동성애와 질병적으로 구분되는 것이 의학계의 실수일 것이다라는 것은 음모론의 시초가 되는 일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은 자중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신의 견해를 존중하고 이해합니다. 다만 언행을 조금 더 점잖게 하신다면 인격적으로도 성숙해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ㅇ

ㅋㅋ 속이 뻥~

애도 안생기고 얼마나 좋아요

정신병

그냥 싫은데 표현은 안함..

동성애자들이 이해를 바란다면 자신들도 다른사람들을 이해해보려 노력하며 티를 덜 내야된다고 생각함

대부분은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드니

뭐라곤 안하는데 걍 좆같음 ㅋㅋ

표현 안하면 혐오할 수 있다고 생각함

소아성애자도 태어났을때부터 성정체성이 그렇게 결정된건데 ㅜㅜ

저도 님이 말해서 소아성애증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요. 소아성애증에 대해 찾아보니, 더 방대한 자료들이 있겠지만 간단히
'소아성애증은 성 도착증의 한 형태입니다. 소아성애증은 타인에게 해가 되므로 장애로 간주됩니다.'
라고 나와있네요.
반면 제가 읽은 책 중 의사이자 작가이신 김승섭 작가님이 쓴 '아픔이 길이 되려면' 에 나온 동성애 관련 내용중에서는 동성애자는 이성애자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가능한 사람들이므로 차별없이 우리 사회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별개로 책에서 '한국을 떠나면 당신도 소수자입니다.' 라는 챕터를 읽고 나서는 성소수자뿐 아닌 다른 사회적 약층에 대해 관심갖게 되었고 한번 그들의 편에서서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겠다고 느꼈네요.

+ 물론 동성애가 정신병이라는 의학적 근거 또한 찾지못했습니다. 이미 수십 년 전 논쟁이 끝났고 모든 의학 교과서와 정신의학회 공식적으로 '성적 지향 자체는 질병이 아님'을 명시하고 있다네요. '동성애가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대답한 것은 2000년대 이전 그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일화일 뿐이라고도 합니다.

성적지향 자체는 질병이아니라면 동성애가 질병이아니고 치료도 못하듯이 소아성애도 치료못하는것인데 해소방법도 없는 현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글쎄요. 근데 한가지
이성애와 동성애 모두 남성 혹은 여성같이 하나의 '성'에 대한 내용인데(LGBTI) 소아성애를 이와 같은 분류로 생각하여 동일선상에서 비교해야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종족 번식이 모든 동물의 기본인데 그걸 거스르는건 보통의 동물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동물의 세계에서 같은 종을 먹는 개체를 배척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성욕을 느끼는대상의 차이라는점에서 비교대상맞지않나용?

뭘 의학적으로 끝난문제야ㅋㅋㅋㅋ 아직까지도 논쟁중인 사안인데.. 지한테 유리한 결과 나온거 가지고 이야기하는거 진짜 비갑한거임.

본능적인 거부감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죠.

Don't really care
Not my business

유전적이고 본능적인 혐오감을 이해해달라는 건 ㅋㅋ 유전자 돌연변이 아닌가 그냥

다 같은 사람인데 모.. 주변에 없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몇 명 있더라구요

제발 정상인 눈엔 안띄였으면

대부분이 "그래서? 뭐어쩌라고? 별생각없음. 나한테만 피해 안주면됨. 굳이 나한테 말해줄 필요도 없고, 티낼 필요도 없고."

이스탠스인듯

근데 본능적이고 유전적인 혐오감이 내재되어있나요?
저는 제가 하는것도 보는것도 개소름끼치고 싫지만 그사람이 동성애자다 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딱히 그사람을 색안경쓰고 보지는 않을거같은데..

동성애가 최근 등장한것도아니고 수천년도 이전부터 있었던건데
안 받아들여진 이유가있지

동성애도 자유라고 가정한다면 동성애는 종교적으로 연관되어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종교도 자유이니 본인이 가진 종교에 따라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것도 자유임 그리고 팩트를 하나 더 말하자면 동성애자가 에이즈 발생확률이 높은게 사실임

즉 동성애를 존중할 필요없음 그리고 전 존중안함

이런사람 특이 소아성애자들 혐오함. 그럼 또 이러겠지? 동성애는 서로의 동의가 있지만 소아성애는 없다고? 소아성애는 사귀는게 아니고 좋아하는거임. 단순히 좋아하는거 가지고 상대의 동의가 없었다? 그럼 짝사랑도 범죄임. 참고로 소아성애자들 중에는 단체를 만들어서 서로 범죄 저지르지 말자 하면서 자신들 같은 사람들 도와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 그런데 소아성애가 나쁘고 동성에는 차이? 단순히 도덕적인 우월감 때문인가? 타고난거라고? 소아성애도 못바꿈. 타고난거임. 서로 인정해주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단 범죄는 하지 말자 이래야지. 동성애 옹호하는 사람들 항상 모순이 있음. 생물학적으로도 위배되는 행위인데 자기들만 정상이다. 그밖의 성소수자는 잘못되었다 이러는거 팩트아님? 예시도 정말 말도 안되는걸 써놨는데 생물의 본능은 생식임. 이건 팩트인걸 어떡함.

유행은 좀...

그렇게 자유니 뭐니 이러고들 앉아있으면서 인정안해준다고 뭐라고 하는게 ㄹㅇ모순적임

동성애 자체도 혐오스러운데 그들이 하는 행동들 보면 더더욱.

Don't ask Don't tell

길거리 한복판에서 엄청 크게 "동성애자 뒤져라!" 이러는게 있는거도 아니고... 그냥 동성애 언급을 안하면 혐오논란 이런게 나올 이유가 없는데 자꾸 동성애자들이 이런글 올려서 억지로 인정해라 반대하면 나쁜놈 이러면서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어거지로 주류 여론으로 만드려는게 굉장히 싫음 동성애자 자체는 개극혐은 아닌데 이런글 올리면서 받아들여라 하는 작자들은 개극혐

아빠, 엄마(남성) ㅋㅋㅋ 아이는 뭔 죄임?

여고 남고를 없애면 10대 동성애는 많이 없어질듯

토나옴 ㄹㅇ 진짜 대가리 깨부숴버리고싶음 세금 빨아먹는 사회 버러지같은 새끼들임

뭘 하든 신경안쓸라니까
내눈에만 보이지마요

나는 이해 되는뎅. 여자 사랑할수도 있지 뭐……. 근데 일단 난 아니야….

예전부터 종종 생각해 본 적 있는 주제인데, 하나 확실한건 동성애가 하나의 문화처럼 대중매체에서 다뤄지고, 자꾸 사회 전반에서 입지를 다져가면 안 된다고 봅니다.
출산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인데 비혼, n포 등과 같이 엄연히 한국사회에, 미래사회에 큰 손실이 발생하는 현상을 동성결혼 합법화까지 해가며 국가적으로 인정해 줄 이유는 전혀 없죠.
저는 동성애자들 또한 극단적인(?)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 중 일부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인터넷이나 캠페인 같은 것들 보면 인권보호를 넘어서 되게 공공연하게 밝히고 자연스러운 문화처럼 정당화하려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퀴어축제만 보더라도 이성애자들 사이를 깃발들고 행진하는 행동은 본인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함이라기보다 동성애자라는 문화를 광고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사회적 소수자일수록 선을 넘어서 좋을 게 없을텐데, 정중히 존중을 요구해야지 투사마냥 나서서 인식만 악화시키는 게 보기 좋진 않네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 동성애자는 존재하는 것일까가 항상 궁금했는데 인간의 번식에도 딱히 도움될거같지 않고 그냥 돌연변이 인것인가

선천적인것인가 후천적인것이가도 궁금하네요

진화론적인 관점만으론 모든 걸 알 수 없다는 반증아닐까요?

잘못이 아닌데 왜 미움을 받아야 할까

아무생각 없고 그냥 자기들끼리 하면 아무상관없는데 소아성애랑 뭔 차이냐고 하는사람들은 이해 안가요..

이해는 못 하겠지만 존중은 해야 된다고 생각함

동성애자보다 무턱대고 동성애 혐오하는사람들이 더 이해안됨.

미디어에 보여지는 자극적이고 단편적이고 의도적인 몇몇 사실들 가지고 한 범주 자체를 재단하고 왈가왈부하는 것만큼 웃긴 거 없는데.

자꾸 동성애를 가져다가 말도 안되는 비유 가져다두네 걍 정신병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그냥 그런가보다.

글쎄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 정상 비정상을 따져야 할까

동성애는 생물학적으로 봤을때 종의 번영에 아무런 이익도 없기때문에 생물학적죄에 해당함

개인의 취향이라고는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왜 굳이 동성을 좋아하는지 이해는 안감

댓글 속이다 시원하네ㅋㅋ

그냥 본능적으로 개ㅈ같음 그리고 평소 같으면 생각도 안 하는 주제 가지고 이런 글 올라와서 논리적으로 어쩌고 누가 맞네 틀리네 주장 펼치면서 서로 이해시키려 하고 틀렸다고 하는 게 더 웃김 이해되면 이해되는 거고 ㅈ같으면 ㅈ같은거임ㅋㅋ

ㅋㅋ 참.... 이 글 대부분의 댓글이 '일반화의 오류'의 표본인 것 같네요. 개인과 상황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조차 없이 무턱대고 보여지는 이미지만 가지고 온갖 저급한 말들은 다 갖다 붙이는 걸 보니.... 저는 주변에 이성애자가 아닌 친구들이 몇 있어서 깊은 대화를 한 적이 많은데, 그 친구들 또한 지나치게 선정적인 퀴어 축제를 비판해요. 본인들의 존재와 성 지향성을 알린다는 취지는 좋으나 그 방식이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노골적인데 공공장소에서 행해지는 게 옳지 않은 거라고요. 모든 퀴어가 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다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게 아니에요. 그 친구들의 옆에서 시간을 같이 보냈던 저는, 그냥 그때 본인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을 뿐인데 오직 성별이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들에게 온갖 차별적인 프레임이 씌워지는 걸 보면서 좀... 많이 안타깝더라고요. 이해할 수 없더라도, 아니 오히려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 말할 때 더욱 조심히 말해야 하는 거 아닐까 싶은데요.

이것과는 별개로 글쓴 분이 지나치게 큰 비약을 하신 것 같긴 하네요...!!

동성애자의 입장으로서(야갤,수갤등에서 게이야... 라고 많이 불림) 댓글 심히 불쾌하네요. 호날두 스페셜 보고 심신을 안정시켜야지

배출하는 구멍에 굳이 쳐박더니 머리가 돌아버린거냐

자연의 섭리가 뭐지?? 이성관계로 종족번식을 해야하는 게 자연의 섭리면 평생 아이를 낳지도 결혼도 안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자연의 섭리를 벗어나는 건가???

어찌보면 종이라는 체계의 의무를 벗어난거 아닐까요?

그쵸

자연의 섭리를 벗어나겠단 말이 맞죠. 왜냐면 일단 확인가능한, 지구에 현존하는 모든 생명체라고 부를 수 있는것 심지어는 미생물마저도 후손을 남기면서 이어나가는 생명체라는 개체들의 공통적 속성이니 그걸 섭리라고 불러야하는것 아닐까요? 교잡으로 인해 태어나는 종들중 몇몇은 애초부터 번식이 불가능하니 예외로 두고요. 식물마저도 대체로 암수가 나뉘어 수정이 되면 열매를 맺고 열매안의 씨앗을 최대한 멀리 퍼뜨리기 위해 진화해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