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문법 분석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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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이가 서둘러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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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 부사어 목적어 서술어
~하기 시작했다 는
목적격 조사 생략 취급하고
명파접 기 붙었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삐용이가 달리다에서 주어 삐용이가 생략된 명사절이 목적어로 사용됨 명파접 기가 아니라 명사형 전성어미 음/기
모야 끄아앙끄아랑 다른 분이었네
저기 붙은 기는 명사형 전성 어미 입니다! 서둘러 라는 부사어의 수식을 받고 서술성이 있으니까요! 명사형 전성 어미가 있으므로 삐용이가 서둘러 달린다는 명사절로 안긴 문장이라고 볼 수 있겠죠!
아하 명사절로 안긴 문장 취급하는 군요
목적격 조사 생략으로 간주하고 서둘러가 시작했다를 수식한다고 치면 해석의 여지가 달라지나요?
음 저 문장만 놓고 보면 서둘러가 달리기를 수식하는 것으로 보는 게 더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넵 명사절로 안겼다면 안은 문장 내에서 어떤 성분인지 모르겠어요 주어의 위치도 모르겠구요
‘서둘러 달리기’를 시작했다에서 목적격 조사 를이 생략된 것이므로 목적어이죠!
그럼 안긴 문장 해제해보면
삐용이가(주어) 서둘러(부사어) 달린다(서술어) 이고
안은 문장에 안겼을 때 '삐용이가'가 생략되는 거죠?
맞습니다 주어가 중복되므로 생략된 것이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경우는
(삐용이가 서둘러 달린다)
-> 삐용이가 (서둘러 달리기) 시작했다
삐용이는 중복돼서 생략
맞나요?
맞습니다 안긴 문장-안은 문장의 출제 테마는 안긴 문장의 종류, 안긴 문장 속 생략된 문장 성분, 안은 문장에서의 안긴 문장의 문장 성분이니 잘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윗 댓 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