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렷땡

ㅋ..............

글이 너무 좌편향적이네요 딱봐도 박정희, 박근혜 부녀를 빗대서 풍자한 만화같은데 잘한 것들은 쏙 빼버리고 부정적인 것들만 부각해서 올렸네요 거기에다 과장까지..... 이런 글이 선동이 아니고 도대체 뭔가요?? 독재정권을 비판하는 것은 좋지만 이런 식의 방식은 잘못됐다고 생각하네요 제발 서로 물어뜯기좀 그만합시다.

표현 문제라고 하면 태극기를 일장기로 표현한 것도 문제라고 할 수 있죠 아니 고작 네거티브를 위해 풍자하자고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일장기로 바꿉니까??

진짜 문제가 되는건 박정희의 매국,반민족적 행위 아닐까요.

그것을 함축 요약한 것이죠

매국, 반민족적 행위에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제가 그쪽에 지식이 많이 없어서요 그리고 건드려도 될 것, 그렇지 말아야 될 것이 있는데 태극기는 후자입니다.

독재자를 풍자한 만화는 좌편향적이군요 ㅋㅋㅋ

이 글이 처음 올라온 곳이 문재인 시민캠프 사이트에서였더군요 그 취지는 현 정권을 비판함으로써 문재인 진영이 다음 대선에서의 정당성을 잡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겠죠 현재 문재인은 좌익 그리고 박근혜는 우익인 것은 모두 수긍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단체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올린 카툰을 좌편향적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이 댓글이 오히려 편가르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문재인이 좌파라는 것에도 솔직히 수긍 못하겠지만 그건 차치하고서라도, 좌익이 독재를 비판했다고 해서 그것이 좌편향적 비판이라고 말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죠. 그러면 우익이 독재를 비판하면 그건 우편향적 비판이 되나요?..

"모든 사람들의 정치의견이 좌익, 우익의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지고 행해진다는 당신만의 잣대에 갖다대지 마세요" 라고 바로 아래 댓글에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누가 이러한 잣대를 갖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냥 박근혜 박정희 까는게 싫다고 말하세요 그게 더 솔직한거 아닌가요?

그런 생각은 추호도 가진 적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정치의견이 좌익, 우익의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지고 행해진다는 당신만의 잣대에 갖다대지 마세요 지금 저희 국가와 주변 국가의 상황은 100년전 우리나라가 국권피탈했을 때의 상황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렇기에 제가 저런 글을 쓴 이유는 이따위 편가르는 짓은 그만하고 힘을 합쳐 현재의 어지러운 상황에 대처해나가야 한다는 것이엇습니다. .

저희 국가라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국권을 피탈당했을때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이 어떻게 비슷하다는 건지 좀 궁금하네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풍자만화는 잘못된 것을 꼬집는 것이 목적인데 잘한일들을 언급할필요가 있는지..ㅋㅋ잘한건 잘한거고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좌익 일베버전같네요..

저역시 좌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풍자 만화올리는건 그럴수있는건데

노무현대통령을 풍자하는 만화를 그려서 올렸으면

거품무실분들 많을것 같은데..

워낙 오르비에 이중성을가지신 좌편향분들이 있으셔서ㅎㅎ

내가올리면 표현의 자유,, 남이올리면 고인능욕

노무현 풍자도 보고 싶네요 아시는 거 있으면 올려주세요 실드 시전할게요

'사실에 기반한 것인가, 수위는 적절한가, 깨알같은 재미가 있는가'라는 3가지로 풍자를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봤을 때, 이 글의 경우 2번의 경우 논란이 있을 수 있고 딱히 재미는 없었네요.

날카롭구만 뭘. 좋게 봐줘도 하나의 간접적 목적을 위해 다른 직접적 목적을 희생한 사람. 첫째로 풍자를 하면서 경제 발전도 했다는 걸 끼워넣기는 어렵고 둘째로 쿠데타는 그 자체로 수만번을 까여도 부족함이 없죠. 두 가지 전제를 깔고 가정을 해볼 수 있는데 박정희가 진실로 국가와 민주주의를 사랑했다면 그리고 지금 살아있다면 자신이 까이길 바라지 추앙받길 바라진 않을 겁니다. 리더로서 희생해본 사람은 알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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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빨간 건 흠좀무

태극기 빨간 건 국기에 대한 맹세를 표현한 것 같은데 이게 일제 잔재란 얘기가 있던 것 같아요. 사실이라면 억압적인 분위기에 적재적소로 끌어다 쓴 거고.. 당시 황국신민서사와 비슷한 것도 나왔던 걸로 아는데 이름이 갑자기 안 떠오르네요ㅠㅠ

결국 자기 부하이자 같은 지역 출신에게 '땡' 되고 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