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원의지휘자 · 839367 · 21/10/15 10:23 · MS 2018

    현재 앓고있는 척추질환 없이 군의관/공보의 갔다오기 vs 척추질환달고 6급받기
    무엇을 고르실건가요?

  • 만점가자! · 1030325 · 21/10/15 10:25 · MS 2020

    다시 태어난다면 전자...
    지금은 후자가 좋지만 노년기를 안 살 건 아니니...

  • 만점가자! · 1030325 · 21/10/15 10:25 · MS 2020

    비발현인데 의증이 아닌 확진인 아주 특이한
    케이스라고 대학병원 의사센세하고 병무청 공보의께서
    입 모아 말씀하셨어요

  • 중원의지휘자 · 839367 · 21/10/15 10:27 · MS 2018

    다시태어난다면 전자 인걸 보니 한번 겪었던 시기가 많이 고통스러웠나보네요

  • 만점가자! · 1030325 · 21/10/15 10:33 · MS 2020

    고1 때 3개월 아프고
    그 기간 지나니 흔한 뻣뻣한 사람하고
    신체적으로 구별 못할텐데

    노년기 때 심각한 통증
    고1 아픈 것의 몇 배를
    수십 년 동안 아프다 하니
    너무 걱정됩니다...
    그전에 이거 완치되는 기술 나왔으면 하네요

    2065년이 예상시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