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최고운전 문제 진짜 헷갈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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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각 소재의 기능 물어보는 문제
화초는 파경노가 부인에게 인정받고 난 이후에 만든 건데
파경노가 부인에게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선후관계로 장난쳤는데
현장에서는 답 오지게 안 보여서
멘붕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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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등을 말하곤 했다.난 나지막이 말했다ㅡ「에미야...
저는 사막을 건ㄴㅓ는 법인가
거기 노인부분이 더 헷갈렸었는데
그런 자잘한 팩트체크가 요즘 대세인듯
현장에서 멘탈 완전 나갔을 듯... 지문 두 번씩 더 읽는데 안 보이고 눈물 나면서
요즘 문학 너무 쪼잔해요 ㅠ
전 거기까진 안당했다 ㅎㅎ 이러고 넘어갔는데 사미인곡인가 속미인곡인가 거기서 7분넘게 잡아서 그때 알았죠 재수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