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국어 파이널 9회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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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모의고사 베타테스터 참가 후 상상파이널모의고사를 제공받고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습니다!
독서: 9회차 독서로는 독서론, 채권(가나형), 개인의 자유 및 국가의 통제, 내열 관련 지문들이 나왔습니다. 기억으로는 채권 관련 내용을 가나형으로 나온 것은 처음 접해봐서 흥미로웠지만 채권은 이제 워낙 단골 소재라서 학습을 많이 한 학생분들은 크게 어렵게 느끼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이과 학생들은 조금 덜했겠지만 아무래도 내열 지문이 비교적 난이도가 있었을 거 같은데 문제는 지문에 비해선 쉬웠던 거 같아 균형이 맞춰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문학: 문학은 전반적으로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현대시는 내용 파악이 어렵지 않았고 제3인간형이 저는 처음엔 낯설었으나 문제를 풀면서 이해가 더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작: 이번 회차 화작에 조금 특이한 스타일(?)의 문제들이 있었는데 한 번 풀어보면서 경험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언매: 지문형 문법이 쉬워서 전체적인 난이도가 낮았다고 느꼈습니다.
저번 회차와 난이도에선 비슷한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형은 조금 달랐다고 생각해서 한 번 느낌을 비교하면서 푸시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마지막까지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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