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1주일 뒤 ‘수능’ 불안…"후속 대책 마련해야"

2021-10-14 12:35:53  원문 2021-10-14 12:33  조회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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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정부가 11월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with Covid19)으로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계 일각에서 방역 완화로 인해 11월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시점을 수능 이후로 미뤄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지만 방역당국은 이를 고려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다만 전국에서 50만여명이 응시하는 최대 규모 시험인 만큼 원활한 시행을 위한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청와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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