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단일화 제안 "與 내부에서도 이재명 배임 우려"

2021-10-13 20:04:31  원문 2021-10-13 13:24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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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여권 내부에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 자신으로 단일화를 하자는 '역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오늘(13일) 심 후보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후보가 (대장동 의혹에 대해) 단군 이래 최대 공익 사업이라고 말했는데 그걸 믿는 국민들은 아무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대장동) 중심에서 밑그림을 그리고 특혜를 부여한 선도적 역할을 한 사람이 이 후보가 임명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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