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남성만의 리그’ 불만 높지만… “성·인종 할당 없다”

2021-10-13 19:04:34  원문 2021-10-13 06:03  조회수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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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수상 13명 중 12명이 남성 “학계 불평등 개선 필요성엔 공감”

사진=AP연합뉴스 올해 노벨상 수상자 13명 중 여성이 1명에 불과해 ‘남성만의 리그’라는 불만이 이는 가운데 노벨 화학·물리학·경제학상을 결정하는 스웨덴 왕립과학원이 수상자에 여성이나 특정 인종을 할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학계의 성별 불평등 개선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괴란 한손 스웨덴 왕립과학원 사무총장은 11일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성별이나 민족에 대한 할당을 하지 않으며, (수상 이유는) 그들이 중요한 발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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