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의 4연투를 향한 두 가지 시선

2021-10-11 23:38:29  원문 2021-10-11 13:14  조회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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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올 시즌 최하위 추락을 사실상 면했다. 하지만 선수 '혹사' 논란이 불거졌다.

리그 9위 KIA는 지난 10일 열린 10위 한화와의 더블헤더(DH)에서 모두 승리했다. 전날(9일) 열린 3연전 첫 경기도 이겼다. 시리즈 전까지 2.5경기였던 한화와의 승차를 5.5경기까지 벌렸다.

'탈꼴찌' 대결에서 KIA의 압승을 이끈 주역은 셋업맨 장현식(26)이다. 그는 3연전 모두 박빙 상황에서 등판, 팀의 리드를 지켜내며 임무를 완수했다. 홀드도 3개를 챙겼다. DH 1·2차전 모두 등판한 점이 눈길을 끈다. 1차전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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