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모아둔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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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원 내외 남짓한데
수학 짧고 굵은 인강 없을까요 ㅎㄷㄷ...
ㅠㅠ. 너무 힘들어요.
저 97 수험생인데 너무 빠듯하네요 ㅠㅠ.
내년에 검고/수능까지 보려니 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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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커뮤에선 1
뇌빼고 생활하셈 본인 감정 심어봤자 서로 피곤하고 피바람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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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할테니까 의대합격증이랑 sm명함 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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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글럿다 0
나 어떡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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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되면 다 짜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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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기하 문제을 본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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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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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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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하 조아하는데 고점충이라 미적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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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행복한 과목이야 나오는 유형이 매년 똑같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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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냐? 3
오랜만에 새르비 열심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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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하세요 1
(미적분을선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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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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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네모~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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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2
가나형으로 싸우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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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180도 바뀐것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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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많음 ㅋㅋㅋ 그래도 아무나 ㅇㅈ메타 좀 돌려봐 나 어제 못 즐겼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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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고싶으면 오늘 저녁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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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대학까지간새끼들이 새벽 3시에 입시얘기나 하고 있다는거임 뭐?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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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너도 기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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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과목 사랑하면 된거임 참고로저는윤리를더사랑하는데물1을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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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이거 1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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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면 이것도 틀딱들 싸움이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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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1
오르비 왜이렇게 시끌시끌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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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하를 하면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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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동안 시간 신경 안 쓰고 폰도 안 보고 그냥 인생 되돌아보면서 누워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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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13
아니 그럼 기 안센거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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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반도체,한의대 목표일때 미적과탐vs미적사탐 뭐가쉬움? 10
둘 중 뭐가 쉽나요? 제가 1학기 다녀야해서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해요 현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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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쪽의 도발에도 긁히지 않는 몸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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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화해했으니까 잘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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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나올거니까 지금이라도 기하 선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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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언젠가 터지긴 했어야 하는 일이었다곤 생각합니다 4
넹 너무 심각해보임 이만 주무시고 내일 오시던가 하시죠 맹점은 경제도 경제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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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와서 입시 빨리 끝내고 대학생활 즐기셨으면 되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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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잘싶 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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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뱃프사보면 7
ㅎㅌㅁ생각남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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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vs서성한 전자공 해서 전자공 갈 사람은 닥치고 사탐하자 2
그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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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13
죄송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흥분했던것 같아요 제대로 생각도 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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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태블릿이 오래돼서 가끔 저렇게 이미지 클릭 잘못하면 화면에 계속 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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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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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미적생지 42323 백분위 76 92 영어3 88 81 24수능 미응시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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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꼬움 논리적으로 이유를 댈 자신은 없는데 꼬움 과탐만했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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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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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까진 덜 한 거 같은데 삼수하니까 팍 삭음 ㅠㅠ 고2 때 증사 보니까 풋풋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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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말이 많네 31
미확기 선택과목 체제부터가 확통한테 유리한 구조인데 확통 선택하고 공부시간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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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끝났냐 1
태블릿 버그걸려서 강종하고오니까 끝나있네 다행이다 서로 더 감정상하면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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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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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벌럼들 생윤 사문은 개같이 무시하면서 경제 무시하니깐 개같이 팝콘각 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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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르비하셨던데 그래도 같은 T1팬인데 서로 상처만 남는 키배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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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상담 받습니다 41
이 사람 진지한 거 보기 드뭅니다 보통 굶거든요
오르비에 첨 글 쓰네.이건 울 아들 아이디고 ㅋㅋ ,각설하고 여기보면 꼭 유명선생이 대학 집어 넣어 줄 것 같은 분위기인데 그건 내년 이맘쯤이면 개꿈 이였다는것 알게 될거고 교육방송 들어가서 몇개 들어 보고 이거다 하는 선생 있으면 붙잡고 여러번 돌려봐. 요즘 교육방송은 밑에 자막도 나오고 답변도 꽤 빠르게 올라오기에 현강에 못지 않아.
정승제,서정원쌤이 교육방송에 있고 그외 쌤들도 출중한데 꼭 돈을 지불해 가면서까지 해야할까? 학. 즉 배우는 것은 차고 넘치고 흘러,요는 습. 익히고 또 익히는 것이거늘.
혹여 그러면 남들보다 뭔가 부족할까 하는 염려랑 붙들어 메시고 잘 하시게. 노파심에 고2 아들 모의 언수외 백분위 99.99찍고 이것도 별거 아니다 하면 금년 2014경찰대 집 모의 261(미통기 문제 빼고).
이 정도면 학원 안다니고 사설인강 안들을 이유 충분히 설명 되었으리라 보네.
작성자분 아들 정말 훌륭하시네요^^사교육의 도움을 받지 않고 저 성적이면요,,, 그런데 아드님이 사교육없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마지막줄처럼 말하시는건 약간 잘못된 일반화 같아요. 개개인의 역량이 있고 그것이 학습을 하는데 부족하다 싶으면 사설의 도움을 받는것이라 생각합니다(글쓴분도 아마 유명선생님의 인강을 들으면 좋은대학 가겠지? 이런 생각으로 글을 쓰신거는 아닐듯 합니다)
예 맞습니다. 다만 그게 그리 중요치 않고 뭐든 본인이 바뀌어야 되고 주변환경은 그 다음 이라는 차원에서 써 본 글 입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이렇게 사설을 주력이 아닌 보조수단으로써 이용하면 전체적인 학습방향을 알게되고 보다더 체계적이고 효유럭으로 학습할수 있는것 같습니다.물론 ebs강의나 기타등등의 무료강의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사설이 좀더 체계적이고 올바른 방향에 조금 더 빠르게,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면서 간다고 생각합니다)
댓댓글만 다느라 글쓴분의 질문에는 답을 못달았네요 ㅋ.97이면 예비고2이신가요?여유가 많지 않다면 2학년떄는 교과서,익힘책(정석도 괜찮아요)으로 전반적인 개념을 훑으시고 문제풀이용 교재를 1권사서 푸세요.교과서에서 개념을 확립한후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개념을 재정리하고 계산능력을 기르신 다음에 기출문제집 푸시면 좋을듯 합니다.인강은 이 과정을 하다가 특정부분이 취약하시면 그떄 그부분을 들으세요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