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보다 더 무서운 메탄” 친환경 비료로 바꿔 쓴다

2021-10-11 16:15:21  원문 2021-10-11 12:02  조회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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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메탄은 이산화탄소와 함께 대표적 온실가스다. 메탄은 대기상에 낮은 농도로 존재하고 있지만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 잠재력이 84배 더 높다.

지구상에서 매년 대기 중으로 약 6억톤의 메탄이 배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에너지 산업에서 가장 많은 메탄이 발생하고 있다. 이어 농업에서도 매년 축산에서 8백만톤, 벼재배에서 약 6백만톤이 발생하는 등 약 2000만톤 넘게 배출되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국내 연구진이 축산과 논농사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식물 성장호르몬으로 생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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