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등 극단 시도로 매일 100명 응급실행…20대 가장 많아

2021-10-11 15:51:48  원문 2021-10-11 14:33  조회수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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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의원실 자료…"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청년층 위험 신호"

(연합뉴스=서울) 박규리 기자 = 자해나 자살 등 극단적인 시도로 응급실에 내원한 사람이 올해 상반기에만 1만8천여건으로 하루 평균 약 100명꼴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해·자살 시도자는 1만8천213명이다.

지난해 자해·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3만4천905명으로 직전 해인 2019년(3만6천3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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