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숨겨 뒀어" 으슥한 그곳엔 흉기든 남친 친구가…사망 보험금 노린 10대 일당

2021-10-11 11:21:40  원문 2021-10-11 04:00  조회수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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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보험금을 타기 위해 거짓 연애를 하다 '이벤트를 해주겠다'는 거짓말로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유인해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10대 일당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10일 전남 화순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A(19)군 등 3명을 붙잡았으며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 모두 3명은 지난 9일 오후 11시쯤 화순군 북면 백아산 인근 펜션에 함께 놀러 온 여자친구 B(19) 양을 죽이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당시 A군은 B양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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