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은 잘 읽어왔지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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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어의 의미가 비난이 아니라 비판이라..
어떤 의미에서 이런 말을 한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
비판이 비난과 구분되는 의미에서 정당성을 가진다고 말할때, 그 근거는 비판이 어떤 사회적 효과를 가지고, 당사자에게 옳고 그름을 다시 판단할 기회를 주고, 그럼에도 어떤 격하나 공격이 아니라는 점에 있는건데
김여사라는 단어는 저 세가지 중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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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상황 판단능력이 거기까지라는 걸 보여주는 거죠
너무 아쉬운게, 솔직히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도 있고 분명히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 점을 그냥 단순한 불편함으로 치부하고 본인 잘못 아니라고 대충 떠넘겨버리니까 본인이 공격당할 여지를 스스로 다시 만들어내는 느낌이네요
이말 맞말
저 얘기하는 거임?
님도 칼럼쓰심?
네 아무튼 누구 얘기?
근데 닉언하면 무슨 제재있나요?
아 축구보느라 못봤는데 쪽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