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홍 선배, 우리 '깐부' 아닌가요" vs 홍준표 "깐부는 동지 음해 안 해"

2021-10-10 14:48:22  원문 2021-10-10 12:08  조회수 94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980819

onews-image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홍 의원이 '대장동 의혹'에 중심에 선 이재명 경기지사와 자신을 한데 묶어 '범죄 공동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 윤 전 총장이 "우리는 깐부 아니냐"며 서운함을 표현했다. 그러자 홍 의원은 윤 전 총장 대선캠프 관계자들의 발언을 비판하며 "깐부는 동지인데, 동지는 동지를 음해하지 않는다"며 맞받아쳤다.

윤 전 총장은 10일 페이스북에 "어제 '범죄 공동체'라는 표현까지 쓰며 저를 이재명 경기지사와 싸잡아서 공격하셨다"며 "홍 선배님! 우리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