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국어 만점자의 현실적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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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모고 90중반 ~ 90후반을 전전하다가 결국 수능날 만점을 받았지만 수학 영어 6 6 으로 광탈한 재수생임
공부는 작년 5월 부터 시작했고 국어는 재능이 좀 있었는지 처음 제대로 본 6모에서 92를 찍음
감 유지와 만점을 위해서 약간의 기출과 김동욱 파이널을 좀 섞었더니 만점이 따단 하고 나옴
당연히 공부 안하다가 5월부터 공부 시작하니까 수 영 광탈 하하하
아무튼 지금 부터 국어 고득점을 위해 할 수 있는건 수능 당일 컨디션을 위해 일찍 일어나고 수능 시간표 대로 움직이는 것
그리고 지금 뭐 해봤자 의미 없으니까 기출이나 풀면서 감 유지하고 탐구에 투자하는게 훨씬 효율적임
국어는 절대 단기간에 오르지 않고 지수함수 처럼 천천히 오르다 기하급수적으로 오름 다른과목도 마찬가지 이겠지민
3등급 이하 친구들은 지금 스타일 그냥 버리고 지문 한두개 버리더라도 천천히 곱씹으면서 읽는게 고득점에 훨씬 가까워 질 수 있음
마지막으로 수능날 사소한팁은 본인은 수능날 엄청 긴장하고 떨었음 손이 너무 떨려서 샤프심 조차도 겨우 갈았으니까
근데 오히려 이게 득을 봄 내가 너무 긴장하니까 마음속으로 지문읽을때 내 이름 부르면서 ㅇㅇ아 천천히 ㅇㅇ아 천천히 이러니까 오히려
지문이 더 잘읽히고 이게 컸던것 같음
*혹시나 궁금해 할까 해서 난 지문읽을때 밑줄 거의 안침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돌아와야 할 것 같은 것만 살짝 쳐두고 팔모으고 문제품 솔직히 나는 밑줄 하나도 의미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지문 줄기 잘타고 가면서 전체적인 흐름이해 중심 이론 이해에 초점을 두고 짜잘한건 어차피 흐름이해 하면서 읽으면 어디있는지 아니까 잠깐 돌아오면 됨 아무튼 수능 다들 잘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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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머갈추
국어 뇌 부럽다
작수 예약지문 그냥 이해 바로바로 되심??
솔직히 작년 수능 난이도 쉬웠음 예약지문 잘 읽히는 편 이었고 9분정도 걸렸던것 같음
금머갈 부럽읍니다..
국어가 만점인데 영어가 6?
instead같은 단어 올해 재수하면서 알았음 ㅋㅋ 영어 공부 하나도 안함
소설 오래걸리는데 어캄?
원래 소설이랑 고전소설에서 오래 걸리는게 가장 이상적인 거임 높은 수준에 독해력을 가지고 시간은 문제수와 지문길이에 비례해서 걸리는게 가장 좋은 국어 실력이라고 봄 본인도 고전소설에서 시간 제일 많이씀
이게 10분이라 좀 고민됨.... 문학 28+알파 언매 14+알파 써서 비문학에서 시간이 살짝 모자름. 근데 요즘 이감같은거 풀어보면 점수 다 터져서 걱정되고 불안...ㅠㅠ 어떡할까
문학에서 쓰는 시간은 적절하다고 보는데 문학 25분안에 풀려고하면 점수 더 터질걸? 그렇게 남긴 시간안에 비문학을 어떻게 잘 풀 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인듯
쉬어가는 지문 없는 사설 비문학3개 30분정도에 털기 너무 힘듬 6평때는 30분쓰고 2개 틀렸고 9평때는 20분 조금 더쓰고 다맞았는데
그게 사설 실모의 존재 이유긴 한데... 비문학에서 줄일 자신 없으면 비문학 먼저 풀고 고전소설 현대 소설 고전시간 현대시 순으로 풀면 약간 느낌 달라질 수도 있음 지금도 문학이 불안 한데 거기서 시간 더 줄이면 그대로 다 무너짐
ㅇㅋㅇㅋ 답변감사용
공부를 늦게 시작한거에여?
국어는 원래 재능이 있던것 같고 5월 부터 수학이랑 과탐만 했음
그럼 내신 챙기는건요??
고1 중간고사 한달전에 다른과목 다끝내놓고 수학만 한달내내 파고 5등급 받고 다른과목 1등급뜨는거 보고 현타와서 정시한다고 내신버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