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dding [905122] · MS 2019 · 쪽지

2021-10-09 15:35:34
조회수 2,305

[국어실모리뷰] 바탕 모의고사 10회 리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960171

9회 스킵 10회 리뷰 드간다 ㅋㅋ


(9회 스킵하는 이유는 보니까 정오사항이 꽤 많더라고. 아직은 정오사항이 없는 10회부터 감.)



[기록]


난이도: 독서: 7/10

          문학: 10/10

          언매: 15/10

시간: 80분 

       (독서론 3분+언매 15분+독서 27분+문학 35분)

점수: 93 (문학 -2, 언어 -2, 매체 -3)



[코멘트]


[독서]


문제 퀄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 그 개같았던 이감보다 훨씬 좋았다.


[문학]


어려움. 지엽적이게 느껴지는 게 되게 많음. 특히 29번은 전혀 감도 못 잡았다. 해설지를 보니 이제야 이해가 됨. "이 집"이 애초에 주인집 식구들이라는 생각을 못해서 틀릴 수밖에 없었구나 싶었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데 사실 틀릴 문제가 그렇게 많진 않았음. 


[언어]


개헬. 안이 양은 항상 가축인 거 아니냐고 ㅋㅋㅋ 칼이 왜 항상 흉기가 아닌데요 ㅋㅋㅋㅋ 난 잘 모르겠어.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그렇다고 하네? 그냥 외워야겠음.


38번틀인데 39번도 어려웠고 37번도 헷갈렸고 그냥 다 어려웠음. 쉬운 문제가 별로 없었음.


[매체]


아니 ㅅㅂ 너무 사설틱함. 언어도 어려웠는데 언어보다 더 어려웠음. "결국 국내 20대 청년은 '금융 낙제생'인 셈이다." 딱 한 문장 주관적인 게 나왔는데 그걸 파고드는 40번의 2번 선지. 그 문장 못 봐서 한참 헤멨고, 43번은 그냥 so sasultic. "청소년 시기의 금융 교육이 청소년의 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 게 아니고, "청소년 시기의 금융 교육이 청소년이 청년이 되었을 때 하게 될 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 거였음. 아 시ㅂ...




언매 이렇게 어렵게 내면 화작 언매 격차 7점 쌉가능? ㅋㅋㅋㅋ


좀 지엽적인 거 빼고는 퀄은 ㄱㅊ았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